정민주
2011년 경남도민체전 1부 -75kg 3등
2012년 경남협회장배 -90kg 2등
2013년 나바코리아 클레식2 4등
경남도민체전 1부 -90kg 3등
전국생활체육대축전 -30세 1등
임호성
2012 미스터경남 -65출전
2013 미스터경남 -65 2위
2013 경남체전 -65 3위
2013 경남연합회장배 -30세 1위
2013 문화관광부장관배 전국보디빌딩 -30세 5위
-첫 대회를 출전했던 때에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정민주: 대회를 나가기 전 큰 부상으로 인하여 무릎이 굉장히 좋지않은 상태였다. 수술 후 일반인보다 못한 몸가짐에 우울증도 찾아왔었다. 그를 극복하기위해 주변사람들의 권유로 인해 내 자신의 자신감을 가지기위해 늦은 감이 있지만 보디빌딩을 시작하여 삶의 자신감을 다시 얻었다.
임호성: 첫출전대회인 MR.경남 선발대회 때 -65체급 출전 하였는데, 당일 수분조절실패로 64kg이었던 체중이 60.8kg까지 떨어져 낭패를 본 기억이 있다.
그 후 수분조절을 가장 신경 씁니다.
-운동은 어떻게 하는가?
정민주: 시즌기간에는 오전에 유산소, 소 근육에 집중하는 편이며
오후에는 대 근육 운동 위주로 루틴을 짜서 준비한다.
대회가가까울수록컨디션관리에집중을하는데 운동, 일이 끝나면
최대한편하게쉬면서 정신과 근육을 회복을 하며 항상 모티베이션이 될 수 있는
선수를 생각하며 편하게 쉬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자주한다.
시즌기간에는 오직 보디빌딩라이프 이다.
임호성: 최대한 느낌위주로 중량에 치우치지 않고 하는 걸 중요시 한다.
운동은 비시즌엔 하루1번 시즌엔 하루 두 번, 운동 횟수는 12회를 잘 안 넘기게 하구 현재는 등이 약해서 등 운동에 중점적으로 운동중이다.
-식단은 어떻게 구성하는가?
정민주: 비시즌 기간에는 단백질 종류를 다양하게 먹고 탄수화물은
오전/운동전에는 고구마, 오트밀
오후/
운동직후에는 쌀밥을 주로 먹는다.
시즌에는
단백질은비시즌기와동일하게 다양하게 먹는 편이며,
(닭 가슴살, 통 계란, 소고기, 연어)
탄수화물은
운동직후
쌀밥 한 공기 섭취 외에는
고구마/오트밀만 섭취를 한다.
아몬드는
정말 자주 먹는 편이다.
임호성: 닭 가슴살, 달걀도 많이 먹지만, 최대한 기상직후랑 취침 전엔 소고기를
먹어주면 몸 컨디션이 좋아지는 걸 많이 느꼈던 후론 소고기 효과를 많이 보고 있다.
-현재는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정민주: 보디빌딩을 시작하기 전 심하게 연골 부상을 당해봤기 때문에 무리한 중량운동은
하지 않는다.
임호성: 비시즌 체급증진을 목적으로 현재 벌크 업이 많이 진행된 상황이라 많이 부어있었다.
-보디빌딩을 보는 이들에게 한마디
팬 층이 많이 인정해주는 보디빌딩이 아니라 모든 이가 좋은 시선과 존경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보디빌딩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글,사진- 위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