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도 종합격투기가 독립되어 특화된 하나의 종목으로 자리매김하는 흐름은 더욱 더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츠 전문채널 몬스터짐에서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MMA 기술 강좌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길로틴 초크 태클방어에 대한 내용으로 기술설명과 시연에는 파라에스트라 서울 김형우 관장님과 강희철 관원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1. 백마운트에서 초크로 연결
- 백마운트 자세를 잡은 후에 한 손을 어깨 위에서부터 또 다른 한 손은 겨드랑이쪽부터 감싸준다.(seat belt 그립)

- 그 다음 위에 있는 손을 팔꿈치가 상대방 턱있는 라인까지 감아준다.

- 나머지 팔을 빼서 목을 감은손의 손잡이 역할을 해주고 손으로 목을 아래로 밀면서 동시에 목을 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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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어네이키드 초크 디테일

- 상대방 어깨 위로 올라온 팔을 최대한 상대 목쪽으로 깊숙이 넣어 당겨주고 상대방 겨드랑이쪽에 있던 손은 빼어 이두를 잡으며 상대의 뒤통수에 압박을 가한다.

- 몸은 뒤쪽으로 당기면서 고개는 앞으로 밀어 상대를 효과적으로 압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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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대가 턱으로 방어할 때
- 리어네이키드 초크 시도 시 상대가 턱으로 방어하며 팔을 뜯으려 하면 목을 감고 있는 팔의 반대쪽 팔을 펴서 뒤로 빼준뒤 손을 맞잡는 팜그립으로 바꾼다.

- 이어 자신의 고개를 그립이 위치한 반대쪽으로 넘겨서 상대를 머리를 그립이 생성된 방향으로 밀어주며 다시 압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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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손으로 방어시 암바로 연결
- 상대가 팔을 뜯어내려 하면 어깨 위쪽으로 올라온 손으로 상대의 반대쪽 팔을 잡은뒤 상대방 겨드랑이 쪽위 위치한 손까지 이용해서 상대의 팔을 고정시킨다.

- 상대방 팔이 고정된걸 확인하면 겨드랑이 쪽에 위치한 손으로 반대쪽 손목을 잡고 동시에 몸을 옆으로 이동해서 다리를 빼준다.

- 몸이 이동되면 팔꿈치를 들어서 목에 걸린 팔을 빼고 암바로 전환해 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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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술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