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스쿼트로는 중간중량(약 70~75kg)으로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작부터 약하게 자극이 느껴지다가 2셋부터 허벅지의 자극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중량을 더 칠 수 있겠단 느낌은 있으나 자극의 괴로움, 자세의 불안정, 체력의 부족으로 15회 4set이 최고이구요
자극의 느낌은 강한 펌핑보다는 자극만 느껴지는 느낌이구요
풀과 하프 사이의 스쿼트는 고중량(약 90kg)으로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1~2셋은 자극없이 무게만 힘겹게 느껴지고요.. 3셋 중반부터 조금씩 자극이 느껴집니다.
역시 횟수를 더 늘릴수 있을 힘은 느껴지지만 숨이 너무차서 8~12회 4set이 최고이구요
자극의 느낌은 풀스쿼트보단 약하게 들고 오히려 중간중량으로할때보단 펌핑이 조금 더 느껴집니다.
체력을 더 많이 소모하게 만드는 쪽은 고중량인거 같으나 자극은 중간중량으로 풀스쿼트가 더 느껴지구요.. 펌핑은 풀스쿼트보단 고중량 중간스쿼트가 더 느껴집니다.
어떤게 효과가 더 있는걸까요..뭘해야할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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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미
2014.02.21 01:08
중점적으로키우고싶은근육위주로 자세정하시면될꺼같아요 -
둘다해보시고 자신에게맞는 법을고르시는게 나을거같습니다..저는 허리가안좋아 하프스쿼트도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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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의 풀로 하는 편이예요 아래분 말처럼 자기에게 잘 맞는걸 하는거죠. 무게 반으로 줄이시고 천천히 하면 또 자극이 다르고 그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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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어느것을 한가지 선택하여 효과를 얻으려 하지마시고 해당 당일의 자극정도, 느낌, 컨디션에 따라 생각해주시고 선택하고자 한다면 자신이 가장 안정적으로 운동할수있는 것으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량을 올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중량을 올리셨을때 자세가 흐트러 진다면 그중량은 맞지 않는 중량입니다. 그리고
횟수와 세트수에 연연해 하지마시고 사람마다 자극방법은 다 다르기에 본인이 가장 느낌이 좋은걸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펌핑 이란건 해당부위에 자극이 감으로써 피가 몰리는 현상으로 함께와야 정상이지 않을까요? 그 자극이란것이 잘못된자세로 인한 아픔인지
펌핑을 위한 자극인지 한번 보실 필요도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