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틀벨 운동 중에 아직 소개 된게 없어서 써봅니다 ^^ 

제가 이번에 소개한 케틀벨 운동은 윈드밀 (windmill) 입니다.

물론 춤,댄스에 관련 된거는 아닙니다 ㅎㅎㅎ ^^ 

이 동작의 장점은 굳이 케틀벨이 없어도 뎀벨이나 원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하는 동작 입니다. 

우선 첫번째 자세는 클린으로 케틀벨을 들으신 후 숄더프레스를 한 후  

케틀벨을 들고 있는 손,  반대 발을 돌려서 발이 직각을 이루도록 합니다 

그후 시선은 항상 케틀벨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 (터쉬킷 겟업 과 같은 방법으로) 

두번째 자세, 

케틀벨을 계속 바라보면서 케틀벨이 없는 팔을 쭉 펴고 복숭아 뼈를 터치 할수 있을 만큼 내려 갑니다. 

내리는 도중 유연성이 부족 하시다면 무릅을 살짝 구부리셔도 무관 합니다. 

그리고 손을 내리는 거도 중요하지만 

내리면서 엉덩이를 케틀벨 방향 쪽으로 엉덩이를 빼주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럼 좀 더 쉽게 복숭아뼈를 터치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제 개인적으로는) 

동작은 천천히 하시는게 좋고, 호흡은 올라오신후 숨을 뱉으시면 됩니다. ^^ 

밑에는 윈드밀 관련 동작 설명 동영상입니다.  

영상을 보시면서 저의 부족한 설명을 채우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