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는 처음 써보네요.



1. 보충제를 구매한 이유

- 10파운드 가격이 106700원이고 총 155서빙 나옵니다. 서빙당 약 690원이네요.

최저가는 아니지만 괜찮은 가격이라서 구매했습니다. 

옵티멈 골드스탠다드의 경우 10파운드 서빙당 826원이 나오니 차이가 꽤 나는 편이죠.

23그램의 프로틴이면 적당한 것 같았고 나트륨이 낮은 점도 마음에 들었구요~

S.A.N 브랜드의 다른 제품들에도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구요...

 

2. 해당제품 구매 목적

-소위 '막퍼용'의 목적으로 구매했습니다. 

카제인이랑 섞어서도 먹고 브라우니 만드는데도 넣고 머핀도 굽고 여름엔 스무디에도 넣고 안쓰이는 곳이 없습니다 -_-;;

 

 

3. 맛에 대한 평가

- 구매하기 전에 보디빌딩 닷컴에서 약간 리뷰를 본 결과, 살짝 커피맛이 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먹어본 결과 라벨에 적힌 '더치초콜렛'맛보단 커피맛에 가깝네요.

처음에 익숙하지 않을때는 (몬스터밀크 초코에 익숙한 입맛) 살짝~ 느끼한 감이 있어서 어디다 중고로 팔까 생각을 했었으나 익숙해지니 괜찮은 맛이에요.


 

4.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

-커피맛! 양많고싸고 좋네요...ㅎㅎ

풀림이 조금 안 좋아서 뭉치는 경향이 좀 있어요

원료라벨을 보면 spray dried coffee 있는데 이게 그 알갱이 타먹는 커피인걸로 아는데 얘 때문에 카페인이 좀 있을수도 있겠네요.

 


5. 만족도 (불만족)1~5(만족중 채택

-3.5 거의 다 먹어가는데 재구매 의향도 있구요....


아이패드인 관계로 사진은 없습니다 하하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