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 두번째 글이네요~

 

그러니까...

 

방학마다 먹었던 옵티멈 웨이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저도 결국 다른 저렴한 라인의

 

보충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울트라 웨이 프로 초기에 나왔던 통을 보신 분들은 아실것 같네요.

 

마치 페인트통을 연상시키는 새하얀 통의 울트라 웨이 프로. 

 

우연찮게 머피[머슬앤피트니스]였는지? 다른 잡지였는지 모르겠지만 보충제를 소개하는

 

한 페이지 한귀퉁이에 보이더군요. 당시 잡지에 쓰여졌던 가격은 11만원인가?

 

그랬던 거 같은데 아무튼 그 뒤 저는 울트라 웨이 프로로 갈아 탔습니다.

 

역시... 우유 없이는 못 먹겠더군요;;;ㅜㅜ

 

운동은 늘상 벌크 스타일로 고중량

[당시 운동 시간이 2~3시간 씩 정도는 됐었던것 같습니다]으로

 

한 만큼 하루 3번씩 빠지지 않고 먹었던것 같습니다.

 

그때는 5LBS보다 좀더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KG으로 3KG이 아니었나 싶네요. 아무튼 그 뒤 참 잘 먹었던 것 같습니다.

 

유니버셜이란 회사를 처음으로 알게 해준 보충제였습니다.^^

 

1. 보충제를 구매한 이유

-옵티멈의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프로틴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2. 해당제품 구매 목적

-역시 영양 보충이 첫째였습니다. 항상 운동 후 우유와 함께 섭취했으니 빠른, 느린 섭취가 다 이루어

졌을테지만 우유덕분에 좀 느리게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3. 맛에 대한 평가

-최근 들어서도 먹어봤었지만[초코, 모카치노] 예전 것이 좀더 맛이 진하지 않았나 싶네요.

별점으로 따진다면 3개반 정도? 

 

 

4.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

-벌크용이라기 보다는 순수 근육을 만드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먹으면서 특별히 기운이

딸린다거나 하지는 않았던걸로 봐선 당시 휴식도 잘 취한것 같구요.

 

 

5. 만족도 (불만족)1~5(만족) 중 채택

-전체적인 만족도로는 당시 가격이나 여러상황을 생각해봐서는 3의 반에서 4에 가깝습니다.

 

덧. 최근까지도 먹어봤었는데 예전에 비해 맛이 연해진 것 같더군요.

혹자는 순수 단백질 양이 많고 감미료가 적게 들어가면 밍밍해진다고 하던데

원래 보충제를 맛으로 먹질 않아서^^;; 하지만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얼티밋의 프로스타웨이가 올라 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