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또 1등 당첨금 사상 두 번째로 많은 6억3천600만달러(약 6천700억원)의 주인공이 나왔다.
메가밀리언 로또측이 17일(현지시간) 로또 추첨을 한 결과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의 복권 구입자를 포함해 최소 1명이 1등에 당첨됐다고 AP가 보도했다.
AP는 메가밀리언 로또측의 집계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1등 당첨자가 더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일부 언론은 조지아주에도 1등 당첨자가 있다고 보도했다...
1등 당첨 숫자는 8, 14, 17, 20, 39에 메가넘버는 7이었다.
1등 당첨금은 6억3천600만달러로 작년 3월 6억5천600만달러에 이어 미국 로또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당첨자가 일시불을 원하면 3억4천100만달러(약 3천585억원. 세전기준)를 받는다. 1등에 여러명 당첨될 경우에는 당첨금을 나눈다.
본문: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657389&date=20131218&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아니...우리 대한민국은 매주 평균 4명이상 나오던데..미국은 도대체 왜저렇지.. 우리나라 로또기계가 적중률이 좋은건가...ㅡ.ㅡ;;;
참...희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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