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몬스터짐의 Black List 입니다.
오늘도 짐볼을 이용한 복부운동 중 상복부 운동인 크런치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단순한 동작일수록 실수하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쉬운 동작일수록 더 집중있게 하셔야 합니다.
놓치는 부분이 없게 주의하시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운동[gym ball crunch]
상복부
그림과 같이 Gymball 위에 양발을 올린 후 양손은 머리 뒤로 향하게 합니다.
크런치는 싯업과 다르게 운동의 목적이 싯업처럼 복부의 전체적인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복부 근육만을 발달시키는 것이 목적인 운동이므로 최대한의 고립을 유지해줘야한다.
TIP : 팔꿈치는 펴 주십시요. 팔꿈치를 모으는거 보다 벌리는게 복부에 더 자극적입니다.
근력이 약하신분은 모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복근운동은 다른 부위의 운동과 다르게 근육의 회복력이 뛰어나므로 2일 내지 3일 주기로 하는
다른 운동과 다르게 매일 하셔도 무방합니다. (사람마다 견해가 약간씩 다릅니다.)
완벽한 복근의 형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것이 유산소 운동과 음식 조절입니다.
유산소 운동은 복부의 체지방을 연소시킴으로 더욱 선명한 복근의 형태를 잡을 수 있도록 합니다.
- by Black List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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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유산소없이 음식조절과 웨이트만으론 복근나오기 힘드려나요?? 워낙 근육량이 많지않은이상요...? 글고 올림피아분들은 복근 거희 안해주시나요?? 루틴보면 복근운동은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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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몸의 지방연소와 단백질 합성정도가 틀린 부분입니다. 유전이나 체질적으로 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들은 운동을 많이하지 않아도 운동으로 나오는 복근보다 지방이 거의 없어서 복근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음식조절이나 유산소운동(지방태우기)을 병행하지 않으면 힘든부분입니다. 그리고 올림피아 선수들도 복근운동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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