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커뮤니티
보충제 연구소

1년만에 K리그1 승격 이끈 김천 정정용 감독., 10~12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 [공식]

JBAN 조회 수 : 277

2023.12.08 12:55

김천상무의 K리그2 우승을 이끌며 강등 이후 단 1년만에 팀을 K리그1 무대로 끌어올린 정정용 감독이 10 ~ 12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김천은 10월부터 12월까지 열린 다섯 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극적인 K리그2 역전 우승을 기록했다. 김천은 35라운드 부천전에서 3대1로 승리했고, 이어 36라운드 안산전 7대3 승, 37라운드 김포전 2대0승으로 단숨에 3연승을 이어갔다.

이어 김천은 38라운드 경남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39라운드 서울이랜드와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확정하게 됐다.

김천의 10월부터 12월까지 성공적으로 이끌며 K리그2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정정용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정용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는 flex는 올해부터 연맹과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와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들이 목표에 집중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모든 조직장에게 귀감이 되는 K리그의 명장을 선정해, 매월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추천 0
스크랩

제품 랭킹 TOP 0 더보기

인쇄
스팸신고
이 게시물을
목록
'새로운 출발' FC서울, 신임 감독에 '명장' 김기동 감독 선임 [공식발표]
 
포털뉴스
'새로운 출발' FC서울, 신임 감독에 '명장' 김기동 감독 선임 [공식발표]
올 시즌 포항을 FA컵 우승, 리그 준우승으로 이끈 명장 김기동 감독이 포항을 떠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그팀은 바로 FC서울이다. FC서울은 14일 팀의 제15대 사령탑으로 김기동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기동 감독은 1991년 포항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
'승격의 맛을 아는 감독' 김도균 감독 서울 이랜드 FC 감독으로 선임 [공식발표]
 
포털뉴스
'승격의 맛을 아는 감독' 김도균 감독 서울 이랜드 FC 감독으로 선임 [공식발표]
수원FC의 K리그1 잔류를 이끌고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한 김도균 감독의 차기 행선지가 정해졌다. 바로 서울 이랜드 FC다.서울 이랜드 FC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시즌을 이끌 사령탑으로 김도균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김도균 감독의 공격...
2연승 & 4위 도약, 정관장 고희진 감독
 
포털뉴스
2연승 & 4위 도약, 정관장 고희진 감독 "훈련의 방향성을 찾았다"
당근과 채찍이 효과를 거둔 것일까? 정관장이 올 시즌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도로공사에 완승을 거두며 2연승과 함께 4위 자리에 다시 올라섰다.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1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3라운드에서 김천 한국도...
속절없는 6연패, 답답한 김종민 감독
 
포털뉴스
속절없는 6연패, 답답한 김종민 감독 "윤정이가 생각이 많다"
박정아, 정대영의 빈자리가 컸던 것일까? 올 시즌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국도로공사가 6연패에 빠졌다. 김천 한국도로공사는 1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3라운드에서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맞대결에서 공수에서 ...
들쭉날쭉한 경기력, 정관장 고희진 감독의 특단의 처방 '당근과 채찍'
 
포털뉴스
들쭉날쭉한 경기력, 정관장 고희진 감독의 특단의 처방 '당근과 채찍'
최고의 1라운드 이후 최악의 2라운드, 수습 후 3라운드를 치르고 있는 정관장, 하지만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에만 2승을 거두고 있다는 점은 상당한 불안요소다. 이번 도로공사전이 그 불안감을 떨칠 수 있는 변곡점이 될까?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13일 대전충무체...
세대교체를 위한 성장통?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의 생각은?
 
포털뉴스
세대교체를 위한 성장통?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의 생각은?
베테랑들의 활약으로 따낸 챔피언 트로피, 도로공사에게 올 시즌은 세대교체를 위한 성장통일까? 디펜딩챔피언 답지않게 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도로공사가 연패탈출에 나선다. 김천 한국도로공사는 1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김연경 부동의 1위' V-리그 올스타전 명단 공개
 
포털뉴스
'김연경 부동의 1위' V-리그 올스타전 명단 공개
내년 1월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질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을 빛낼 별들이 결정되었다. 한국배구연맹은 온라인 팬 투표와 전문위원 추천을 통해 총 40명의 올스타들을 선발하였다. 먼저 지난 12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7일 동안 KOVO 공식...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12월 한달 간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 착용
 
포털뉴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12월 한달 간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 착용
정관장 배구단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을 위한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13일 한국도로공사와의 대전 홈경기부터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은 홈경기, 원...
 
포털뉴스
"다른 팀은 감독 선임하는데..." 사라지고 있는 수원 삼성의 승격 골든타임
다른 팀들은 속속 감독을 선임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 감독 선임에 대한 아무런 루머도 없이 조용한 팀이 있다. 바로 올 시즌 강등의 칼날을 받아든 수원 삼성 블루윙즈다. 올 시즌 감독이 사퇴한 FC서울의 경우 김기동 감독이 유력하며 제주 유나이티드 역시 김학범 ...
'잠잠하면 또 나오는 전범기' FIFA 월드컵 계정, 우라와 소개에 전범기 사용 논란
 
포털뉴스
'잠잠하면 또 나오는 전범기' FIFA 월드컵 계정, 우라와 소개에 전범기 사용 논란
잠잠하면 나오는 전범기 논란, 이번에도 그 논란은 계속되었다. 이번엔 피파 월드컵 공식계정에서 전범기를 사용해 논란이 되었다. 피파 월드컵 SNS 계정은 오는 1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펼쳐지는 피파 클럽월드컵을 홍보하기 위한 프로모션 이미지...
'불안했던 45분' 엔도를 향한 英 언론의 우려
 
포털뉴스
'불안했던 45분' 엔도를 향한 英 언론의 우려 "넌 분데스리거가 아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한 엔도 와타루,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올 시즌 18경기에 나서며 출전 기회를 꾸준히 받고있다. 특히 지난 14라운드 풀럼과의 경기에서는 2대3으로 뒤진 후반 41분 살라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
0대3 본머스전 대참패, 맨유의 한줄기 희망
 
포털뉴스
0대3 본머스전 대참패, 맨유의 한줄기 희망 "카세미루가 돌아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큰 위기에 빠져있다. 지난 주중 첼시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두며 반전의 실마리를 찾는 듯 했지만, 주말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0대3으로 완패 당하며 망신을 당했다.경기 결과 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
'테나스 vs 돈나룸마' PSG의 주전 수문장은 누가 될 것인가
 
포털뉴스
'테나스 vs 돈나룸마' PSG의 주전 수문장은 누가 될 것인가
철옹성이었던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의 입지, 거기에 도전장을 내민 골키퍼가 혜성처럼 나타났다. 바로 세컨 골키퍼 아르나우 테나스다. 아르나우 테나스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스페인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치기도 했지만, 성인 무대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지...
수원삼성의 소년가장 김주찬, 10~12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공식]
 
포털뉴스
수원삼성의 소년가장 김주찬, 10~12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공식]
수원삼성 공격수 김주찬이 10~12월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경남제약의 후원을 받아 2021년 신설한 상으로,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
1년만에 K리그1 승격 이끈 김천 정정용 감독., 10~12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 [공식]
 
포털뉴스
1년만에 K리그1 승격 이끈 김천 정정용 감독., 10~12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 [공식]
김천상무의 K리그2 우승을 이끌며 강등 이후 단 1년만에 팀을 K리그1 무대로 끌어올린 정정용 감독이 10 ~ 12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김천은 10월부터 12월까지 열린 다섯 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극적인 K리그2 역전 우승을 ...
절망의 끝에서 내민 희망의 손길 : 제니퍼 송 - 양희영의 '1%의 우정'
 
포털뉴스
절망의 끝에서 내민 희망의 손길 : 제니퍼 송 - 양희영의 '1%의 우정'
올 시즌 제니퍼 송(한국명 송민영)에게 있어 이번 Q-시리즈는 우정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친구에 대한 고마움을 크게 느끼는 뜻깊은 대회가 되었다. 지난주를 끝으로 기존 캐디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Q-시리즈를 치루기 위해서는 새로운 캐디가 필요했던 ...
KLPGA 다승왕의 자존심으로 : LPGA 프로 임진희가 이야기하는 2024년의 플랜
 
포털뉴스
KLPGA 다승왕의 자존심으로 : LPGA 프로 임진희가 이야기하는 2024년의 플랜
올 시즌 KLPGA 상금랭킹 2위, 포인트 랭킹 2위, 우승 4회로 다승왕을 차지하며 KLPGA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2024년 그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지옥의 레이스를 소화하고 있다. 바로 올 시즌 KLPGA 다승왕이자 2023 LPGA 퀄리파잉 시리즈...
후회없는 플레이 펼치며 LPGA 입성한 성유진,
 
포털뉴스
후회없는 플레이 펼치며 LPGA 입성한 성유진, "다음 목표는 LPGA 첫 승"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는 마음으로 선택한 미국행, 최고의 골퍼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을 성유진은 무사히 통과해냈다. 성유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 모빌의 로버트트렌트존스 앳 매그놀리아그로브 크로싱 코스와 풀 코스에서 펼쳐진 2023 LP...
마지막 순간에 찾아온 행운의 시드권, 홍정민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
 
포털뉴스
마지막 순간에 찾아온 행운의 시드권, 홍정민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
지난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KLPGA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둔 홍정민, 어려운 가정형편을 딛고 일어서며 KLPGA의 모범생으로 통했다. 하지만, 홍정민은 안정적인 삶을 뒤로하고 머나먼 땅 미국 앨라바마에 자신의 꿈을 위한 베이스캠프를 차...
극적인 LPGA 시드권 획득 노예림의 기쁨
 
포털뉴스
극적인 LPGA 시드권 획득 노예림의 기쁨 "어머니가 아니었다면 버티지 못했어요"
올 시즌 LPGA 4년차가 된 노예림에게는 시련의 해였다. 열 여덟 번의 대회에 출전했지만 탑텐은 단 한번, 컷 탈락은 무려 아홉 번이나 당했다. 결국 올 시즌이 끝나고 Q-시리즈를 통해 정규 시드를 다시 따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리고 지옥과도 같았던 6라운드의 Q-...
제목순 ▴ 날짜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