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KGC인삼공사에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로 새롭게 출발하는 정관장이 새로운 이름에 걸맞는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오는 10월 14일 개막되는 2023-24 V리그 개막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 한 유니폼을 지난 10일 펼쳐졌던 신인 드래프트에서 공개한데 이어 15일 공식적으로 선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유니폼은 배구와 농구를 아우르는 정관장 스포츠단의 구단 아이덴티티를 통일성있게 적용하였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홈 유니폼은 ‘정관장’의 메인 컬러인 레드와 블랙의 대비를 통해 강인함을 표현하였고, 빛나는 경기력을 상징하는 ‘빛’을 모티브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하였다. 또한 올 시즌에도 정관장의 킷 서플라이어인 스케쳐스 로고를 함께 배치했다.

정관장 스포츠단 이종림 단장은 “새롭게 탄생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은 활기차고 재미있는 경기를 통해 건강을 선물하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올해로 세 번째 공식 후원 계약으로 연을 맺게 된 스케쳐스코리아는 컴포트를 기반으로 라이프 스타일부터 퍼포먼스 라인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의류 및 신발을 출시하며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프로 배구단 외에도 프로 농구단 및 프로 골프 선수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 스폰서십 활동을 통해 제품의 퍼포먼스에 대한 높은 신뢰를 입증하고 있다.

스케쳐스코리아 강병존 본부장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케쳐스의 컴포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선수들이 올 시즌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길 기원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정관장 레드스파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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