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오후 8시 펼쳐질 쿠팡플레이 시리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맞대결을 펼칠 팀 K리그의 일원으로 선발된 광주의 수비수 티모가 이번 맞대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티모가 27일 오전 감기 증상을 보여 코로나 19 자가검진을 한 결과 양성반응을 보였고 이날 경기 명단에 제외되어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다만, 티모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이로써 팀 K리그는 기존 22명에서 티모가 빠진 21명으로 이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준비하게 되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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