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AN 조회 수 : 258

2022.10.08 14:53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소미스의 새티코이 클럽(파72·6천635야드)에서 열린 메디힐 챔피언십 2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기업인 메디힐에서 스폰서쉽을 맡은 대회로 지난해에는 핀란드의 마틸다 카스트렌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9년에 김세영이 우승을 차지한 대회로 남아있다.

2라운드를 마친 현재 잉글랜드의 조디 에워트 섀도프가 11언더파로 선두에 올랐으며,  남아공의 파울라 레토가 뒤를 따르고 있다. 이어서 지은희와 강혜지가 6언더파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최운정이 5언더파 공동 10위로 탑텐에 진입했다.

이어서 김세영이 4언더파 공동 19위, 근육통을 딛고 무려 여섯타를 줄인 최혜진이 3언더파로 공동 28위로 뒤를 따랐다.

사진=미국 캘리포니아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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