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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22:30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 1라운드가 펼쳐졌다.

지난 롯데 챔피언십에서 김효주가 우승을 차지하며 고진영에 이어 올 시즌 한국인 두번째 우승을 기록한 한국 낭자들은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한국인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해, 박인비, 유소연, 김세영 등 탑 랭커들이 출전하고 있다.

1라운드 현재 미국의 앨리슨 리가 5언더파 선두에 오른 가운데 유소연과 김세영이 나란히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강혜지가 2언더파 공동 11위, 박희영과 고진영, 최운정 등이 이븐파 공동 30위로 뒤를 잇고 있다.

사진=미국 LA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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