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AN 조회 수 : 540

2021.11.13 02:35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펼쳐졌다. 지난해 김세영이 우승을 차지했던 펠리컨 챔피언십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바로 직전 펼쳐지는 대회로 많은 선수들이 참여했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을 비롯해 베어트로피 경쟁을 펼치고 있는 리디아 고와 전인지, 세계랭킹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넬리 코르다와 고진영이 모두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2라운드 오전조가 경기를 마무리한 현재 넬리 코르다가 17번 홀까지 9언더파로 선두에 올랐고, 다니엘 강과 크리스티나 김, 레오나 매과이어가 8언더파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은 7언더파 공동 7위, 고진영은 5언더파로 공동 12위에 랭크하고 있다.

또한 김아림이 3언더파 공동 25위, 이정은6가 2언더파 공동 35위, 이미향이 1언더파 공동 47위, 전인지와 유소연이 이븐파 공동 58위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미국 플로리다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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