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단 문제로 고민이 많아져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 시작은 체지방 18%에서 시작했고 16%까지 감량했었습니다.


문제는 연애 시작 후 주 1,2 회정도 데이트를 하는데

만나서 치킨, 피자, 떡볶이, 곱창과 같은 고칼로리 고탄고지 음식들도 먹게 되고 술까지 먹게되네요.

그리고 만나는 시간은 즐겁게 보내고 싶어서 다이어트한다고 선언은 안했습니다.


그 외에는 식단을 지키며 운동중인데 아무래도 이전과 같은 감량효과는 없어졌습니다.

오히려 쪄서 체지방 18%까지 다시 올라왔네요.(유지도 안되네요) 그리고 중간에 맛있는걸 먹으니 식욕도 더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평소에 섭취한는 칼로리를 더 줄여도 괜찮을까요?

기초대사량은 1600이고 식단은 1700정도로 먹고 있습니다.


아니면 운동을 늘리는 수밖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