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부터 UFC에 이르기까지 2003년부터 대한민국 격투기의 활성화를 위해 달려온 몬스터짐이 2021년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보여줄 최고의 격투 대회를 만든다.

2003년 엠파이트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격투기를 위해 뛰어온 몬스터짐은 프라이드의 소멸과 UFC의 중흥, 정찬성, 김동현, 최두호 등 대한민국 파이터들의 세계진출, UFC 서울 개최 등 대한민국 격투기의 역사를 현장에서 함께했다. 

그리고 2021년 몬스터짐은 대한민국 격투기의 중흥을 위해 파이트 클럽이라는 격투기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격투기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파이트 클럽'은 MMA가 주류로 이루어진 현재 격투기 시장을 유도, 주짓수, 레슬링등 다양한 영역으로 넓히고 대한민국 격투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만들고 기획하는 몬스터짐의 대형 프로젝트다.

MMA를 비롯해 주짓수, 레슬링 유도 등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매주 개최할 예정인 몬스터짐 파이트클럽은 아마추어 격투기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엘리트 체육이 아닌 생활체육을 통해 숨겨진 진주를 발굴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트 클럽은 대회 뿐만 아니라 유도, 주짓수 등 각 격투기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과도 세미나 등을 통해 초보자부터 선수들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격투기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몬스터짐 파이트 클럽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내에 위치한 몬스터짐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대회 일정 및 상세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진행=김현진
사진=몬스터짐 DB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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