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6월에 처음 질문 드렸는데 많은 도움을 주셔서
87kg까지 감량했습니다.
인바디를 시작할때 못재고 7월에 보건소가서 잴때 골격근 39.7 / 체지방량 31.1 / 몸무게 101 kg 에서
3개월 후인 10월에 골격근 38.9 / 체지방량 21.8 / 몸무게 90 달성했습니다.
1월에 한번 더 재려고 하는데 몸무게 변화가 크게 없어서 고민입니다.
11월부터 현재 86-87 왔다갔다 하면서 3-4kg 정도 감량한 상태이구요
식단은
아침 흑미밥 반공기 / 후라이 / 닭가슴살 100g / 반찬 / 다먹고 아몬드브리즈 한잔
점심 회사밥(밥은 반공기만, 국 x, 떡볶이 돈까스 등 탄수많은 반찬 x)
간식 산과들에 하루견과 1봉
저녁 고구마 170g / 닭가슴살 200g / 후라이
운동후에 집와서 신타엣지 한스쿱 / 밀크시슬이랑 비타민 먹고 있습니다.
운동은 집 홈트 30분(맨몸운동위주) 바로 호수공원 러닝 5KM 하고 있습니다.
정체기라는 느낌이 들어서
현재 루틴에서 잘못된점이 있는지, 운동을 더 추가해야 할지, 식단을 더 줄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시작할때 형님들이 조언해 주셨던 길게 보라는 말을 조금은 이해할 것 같습니다.
라면 매일 달고 살았는데 이젠 닭가슴살 먹는게 일상이 되었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들의 의견 한번씩만 부탁드려요!
식사량을 더 더 더 계속 줄이면 근육량 다 빠집니다 유산소를 더 해야 지방이 빠져요 힘드시겠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기간은 짧게 잡지 마세요 빨리 빼는건 건강 잃고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