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는 법, 지게차를 운전하는 법 처럼
한번 익혀놓으면 수십년이 지나도 감을 금방 찾듯이
뭔가 우리 뇌나 신경계에서 관장 하는건줄 알았는데
김계란 유튜브를 보니 우리 근육세포 자체에 "핵"이
늘어나서 그게 유지되는거라고 하네요
이게 "몸이 기억한다" 라는 말과 일맥 상통하는건지?
전 이 얘기에 신빙성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머슬메모리가 꼭 약물을 한다는 전제에서만 거론됐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우리가 일반적으로 수 년을 운동을 빡세게 했다가 쉬어도 적용되는거 아닌가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3879647&memberNo=11714168&vType=VERTICAL
위 포스팅도 보면 약물얘긴 일절 없이 머슬메모리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요
근데 하필 여기에 인용된 실험이 스테로이드 쥐실험 내용과 거의 동일하네요
참; 제발 정확한게 아니면 되고말고 참고자료 인용해서 자기주장좀 안했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이런것 때문에 저도 어떤걸 봐도 항상 의심이 들고 이렇게 글까지 남기는 겁니다
긴 내용 싫어하시고 요점만 말하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래서 제가 가장 알고싶은건 머슬메모리에 대해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것 처럼
정말 한번만 스테로이드를 해도 10년 15년 가는게 사실인가 하는겁니다
그렇다면 정말 도핑 근간이 흔들릴 문제 아닌가요?
뭐 거의 슈퍼 보약? 슈펴혈청 같은 개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