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세가 주춤함에 따라 프로배구의 관중입장 허용이 이전보다 더욱 확대된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11월 11일(수)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50%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구단 상황에 따라 관중 입장 범위는 상이할 수 있으나 기존 전체 수용인원의 30%였던 관중 입장을 50%까지 늘릴 수 있게 되면서 더욱 많은 배구팬들이 배구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중 50% 허용은 오는 11일 펼쳐질 2라운드 대한항공 vs 현대캐피탈, GS 칼텍스 vs 흥국생명과의 경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사진=KOVO 제공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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