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보충제가 처음이라
저용량으로 먹어보고 사려던중..
매스96에서 1회분씩 1포단위 파는 게 있더군요!
그래서 wpc, wpi, 미셀라카제인 3가지를 샀는데
다 설사하네요;; -_-;; 어찌 이런일이..
혹시해서 15g 씩만 먹었는데도 이러네요.
제가 유당불내증이긴 하지만..
일반우유 100ml까진 괜찮은 사람인데 ㅠㅠ
(요구르트, 크림빵, 치즈, 버터 다 잘먹고요)
웃긴게. wpc<wpi<미셀라카제인 순으로
설사가 가장 덜한건 wpi 였습니다.
변만 살짝 묽어지네요..
전에 셀렉스 시식했을땐 멀쩡했는데..
이거 참 아이러니네요 -_-;;
가장 설사확률 적은 제품은 뭐가 있을까요?
물론 isp가 있지만
식물성 단백질만 먹으면 안좋을것 같아서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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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백 제품이나 소고기 프로틴도 있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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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닝다이어트
2020.09.17 18:54
비건류가 그나마 낫다고 하는데 비건 프로틴 저는 입맛에 영... 안맞으면 안드셔도 되지 않을까요? 특별한 목적이 없으면 고생하면서 드실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드시겠다면 프로틴이 원래 몸에 적응 기간이 좀 필요합니다. 설사 제일 안하는걸로 조금씩 용량 늘리면서 드셔보세요. -
생각해보니. 첨가물이 문제같아요.
저중 wpc가 가장 첨가물이 적더군요...
그래서 대두레시틴외 첨가물 없는
글랜비아 wpi 원료를 주문했어요.
이것도 안맞으면 안먹게요 ㅋㅋ
소화 흡수력 문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