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에 피티샵.헬스장이 많은 수도권에 살고 있어요.
다니던 헬스장이 코로나로 문닫아서 야외유산소 하구있고요.
지상 유리창문으로 된 한 피티샵은..
커텐 쳐 놓고.. 안에 불켜놓은게..
2.5거리두기하는 이주 동안 매일 지속되더라구요
그 피티샵 사장님이 현역선수고..
이번 미스터코리아 준비한다는 말이..
제가 다니는 헬스장 지인을 통해들었어요.. 운동 무지 열심히 하신다고
그리고 그 피티샵에 대회준비하는 선수분들 몇 있는데 그분들도 열심이하신다라구요
구청에서는 사장님이 혼자 청소할때에도 문잠가놓고 불꺼놓아서.. 운영 안되는 것처럼 해달라.. 사장님 개인운동은 삼가달라는 것을.. 유튜브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수도권에서 이주간 휴관될동안..
대회준비하느라..
사장님이 문잠가놓고 매일 저녁까지 운동한거는 문제가 안되나요?
그 피티샵다니는 대회준비하는 선수 혼자.. 피티샵 이용하는것은 문제가 될까요?
대회준비하시는 분들.. 헬스장 이용 못하고 홈트로 하시느라 몸 잘안나와 맘고생하시거나 포기하시던데 .
아님 산스장공스장.원정헬스장 다니느라 대중에게 욕먹구요
코로나 상황에 대회가 있는한..
이 피티샵 사장님처럼 커텐쳐놓고
혼자 운동 열심히하는 경우가 있을텐데..
그로 인해 산스장공스장 등등 헬스인이 대중한테 욕먹거나..
대회 준비의 공정성이 사라진다고 봅니다.
미스터코리아 같은 공신력있는 대회인데.. 공정성은 필수일텐데 말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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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닝다이어트
2020.09.17 20:00
어떻게 보면 홈짐 아닌가요? 금수저 홈짐이지만...외국에서도 좀 돈 번 선수들은 자기 개러지에 한국 피티샵 못지않은 시설 꾸려 놓고 준비하던데요. 임대료를 안낸것도 아닐테고 문 닫고 혼자 자기 시설 쓰는건 문제가 되지 않지요. 모두에게 예민한 시기 인것은 맞지만 공정성 부분은 너무 확대해석이 아닌가 합니다. 사회적 인식 문제는 이것또한 한 스포츠로 인식하면 문제 될것이 없어 보입니다. 스케이팅 대회나 무용 콩쿨도 선수만 입장하는 선에서 다 진행되는걸로 알고 이것에 대해 질타를 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