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신임감독의 살생부 명단에 오른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가 친정팀 세비야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3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이반 라키티치가 세비야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메디컬테스트가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역시 라키티치의 세비야 복귀가 임박했다고 확인하며 힘을 더했다. 계약기간은 3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라키티치는 2014년 7월 세비야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이후 6년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바르셀로나에서 라키티치는 미드필더의 힘이었다. 바르셀로나에서 6년간 무려 310경기에 출전한 라키티치는 35골 42도움을 기록, 팀의 라리가 우승 4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이끌며 바르셀로나의 중심이 되었다.

하지만, 이후 노쇠화로 인해 세대교체의 대상이 된 라키티치는 지난 시즌 42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들쭉날쭉한 출전시간을 부여받았다.

시즌 이후 부임한 쿠만 감독의 살생부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라키티치는 이적을 모색했으며 친정팀 세비야 복귀가 거의 확정적으로 보여진다.

사진=게티이미지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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