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의 풀백 세리주 오리에의 동생이 13일 총격사건에 희생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의 언론인 유럽 1과 르 포인트에 따르면 토트넘 핫스퍼의 풀백 세르주 오리에의 동생이 13일 새벽 5시 프랑스의 툴루즈에서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26세.
불상의 괴한으로부터 총을 맞아 복부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오리에의 동생은 주민에게 발견되어 급하게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으며 도주한 용의자는 경찰이 쫓고 있지만 현재까지 체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툴루즈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이뤄졌으며 현재 프랑스 경찰이 수사중이며 추후 새로운 소식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