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린이가 헬스장 처음가서 눈치보이는거 당연한건가요?
헬스 해본적없고 이제 처음 혼자 운동해보려고 하는데 헬스장 사람 많은 시간대에 가면 하고싶은 기구를 다 쓰고있으니까 그럴때 눈치? 할거없어서? 그냥 런닝뛰고
사람없는 시간대에 가도 뭔가 근돼형들이나 트레이너 여자분들이 쳐다보는거같은 그런느낌들어서.. 뭔가 눈치보이기도 하면서
중량도 많이 못들고 빈봉으로 하면 쪽팔리고 하네요 ㅠㅠ (그렇다고 들지도못하는 중량 막 채워서 할수도없고..)
글만 보면 찐따같은걸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 저같은 사람들 분명!! 많을거라 생각되네요..
초보니까 원래 이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