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가니와 마투이디에 이어 유벤투스에 세 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다.

유벤투스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수 파올로 디발라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현재 디발라는 큰 지장은 없으며 건강한 상태로 자가격리에 들어가있다고 덧붙였다. 디발라가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유벤투스는 12일 세리에 A 최초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은 루가니와 이어서 양성 판정을 받은 마투이디에 이어 팀내 세 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되었다.

사진=게티이미지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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