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덤부터 시작해서 5.10키로 아령까지 가면서 웨이트 트레이닝에 욕심이 나날이 불어나는 21살 여자입니다.
이제 겨우 헬스장 갈 돈이 겨우 모였는데 이게 무슨 우연인지 x로나가 창궐해 강제 칩거중이에요ㅠㅠ
그래도 운동은 포기못해서 마음먹고 바벨과 원판을샀습니다ㅎㅎㅎ
나름 창궐 전에 헬스장 가서 바벨을 들면서 무게를 가늠해보고 샀습니다. 집에서 할 거 생각해 부들부들 클린앤저크 가능한 무게로 샀어요!! 그렇게 클린앤저크하면서 올렸는데
내려놓질못하겠어요.....
콱 내려버렸다간 마루바닥 다 으깨질것같구...안그래도 집에서 운동하는걸 아니꼬게 보는 부모님한테 맞아서 제 등도 으깨질것같구..
방금 겨우 기이한 형태로 내려놓았어요ㅠ
살려주세요 ㅇ제가 오만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아이디어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