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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11:09

[스포츠아시아=플로리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래튼의 보카 리오 골프장에서 게인브릿지 LPGA 1라운드가 펼쳐졌다.

1라운드를 모두 마친 가운데 미국의 제시카 코다가 6언더파로 1위 김세영이 카와모토 유이(일본), 패티 차바타나킷(태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르며 첫날을 마쳤다.

김세영에 이어 최운정이 2언더파로 안젤라 스텐포드, 제인 박(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탑텐권을 형성했으며 전인지가 1언더파 공동 16위로 한국 선수들 가운데에서는 3위의 성적을 올렸다.

지난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던 박인비는 버디 1개 보기 3개로 난조를 보이며 2오버파 공동 55위에 머물렀다.

사진=홍순국 기자(james@monstergroups.com)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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