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 패널 BoundlessP 입니다.
오늘은 불안정한 체형이 몸에 미치는 요소 마지막 요추편 입니다.
요추란? 척추중 허리부분을 형성하는 뼈 구조물이며 척추에 대한 스트레스 대부분이 요추에 미치므로 요추는 추골 가운데 가장 강합니다. 요추와 대표적 질환으로는 척추분리증, 척추전방전위증, 척추관 협착증, 요추 추간판 탈출증, 요추의 골절, 요추염좌, 좌골신경통 등이 있습니다.
척추분리증
척추의 후방에는 상관절 돌기와 하관절 돌기가 있어, 각각 위의 척추 및 아래의 척추와 관절을 이루는데 이 관절의
좁아지는 부위가 끊어진 경우를 척추분리증이라 합니다.
척추분리증은 척추뼈의 구조에 이상이 생긴 상태라 할 수 있으며 가장 흔한 경우로 5번요추가 바로 아래에 위치한 1번
천추에 대해 미끄러지듯이 앞쪽으로 빠지게 되며 이러한 경우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근이 눌리게 되어 다리로 뻗치는
듯한 통증(방사통,둔한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고,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분리증이 진행되면 척추가 바로 아래 척추에 대해 앞으로 이동하는 척추전방전위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
상위추체가 하위추체에 대해 전방으로 전위된 경우입니다. 퇴행형 척추전방전위증은 일반적으로 만성 요통을 호소하는 50대 이후의 연령대에서 많이 관찰되며 요추 4번과 5번 사이에서 호발하게됩니다.
척추관 협착증 (요추관 협착증)
척추관이란 척추 가운데 관 모양의 속이 빈 곳으로, 아래위 척추에 의해 추간공이 생기며 가운데 관 속은 뇌로부터 팔다리까지 신경(척수)이 지나가는 통로가 됩니다. 관 모양은 타원형 또는 삼각형으로 경추 부위(목 쪽) 에서 가장 크며 흉추 부위(가슴쪽)에서 좁아졌다가 요추부(허리 쪽)에서 다시 커진 후 하부로 갈수록 좁아지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말 그대로 척추신경이 지나는 통로가 좁아진 경우와 혈액이 잘 흘러야 하는데 압력이 커져 자유롭게 지날 수가 없는것 입니다. 척추 주변뼈나 인대가 노화되고 두꺼워 지면서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서 신경을 누르면서 통징이 나타나는 질환 입니다.
요추 추간판 탈출증
디스크 = 추간판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디스크(추간판탈출증)은 척추사이의 추간판이 노화됨에 따라 추간판의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에 원심성의 균열(circumferential fissure) 방사성 파열(radial tear)이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옆으로 옮겨 놓으려고 하면 과다 굴곡된 상태에서 압박력과 염전력을 받아 추간판 중앙의 수핵은 더 이상 섬유륜에 쌓여있지 못하고 방사성 균열 사이로 비집고 나와 추간판 탈출증을 유발하게 됩니다.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방사통이며 탈출한 추간판이 신경근을 자극하게 되어 신경근이 분포하는 다리에 감각 이상이 초래됩니다. 근력 또한 약해지며 발뒤꿈치로 걷는 것도 어려워지게 됩니다.
요추의 골절
압박골절로 주로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 있어 호르몬 대사의 이상으로 골에서 골질이 빠져나감으로 골밀도가 저하됨에 의해 가벼운 타박으로도 골절이 오는 경우가 있으며 남자에 비해 여자가 골절 확률이 더 높습니다.통증과 척추의 변형으로 척추의 운동은 아주 제한되고 통증은 앉거나 설 때 기침, 재채기를 할 때 더 심해집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통증이 점차 감소하지만 30%에서는 만성적으로 둔통이 나타나며 그 통증은 자주 누움으로서 완화가 됩니다.
요추염좌
허리를 삐끗했다고들 하시는 경우입니다. 무거운것을 들다가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빈번하며 급성은 근의 직접적인 외상이나 정상범위를 초과하는 굴곡 신정운동, 나쁜자세 등이며 부종이나 근육경련 심한 고정된 통증 입니다. 만성으로는 과체중과 잘돗된 자세의 장기간 유지 이며 하지근육약화, 감각둔화등의 신경증상은 거의 없습니다.
좌골신경통
허리에 있는 척추 옆에서 시작하며 좌공 결절 옆으로 하여 다리 뒤쪽으로 내려가는 신경으로써 이 신경이 눌리면서 신경을 따라 좌골 신경통이 발생합니다.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좌골신경통의 원인은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이에 따라 불안정한 자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고정된 자세를 오랜 시간 지속하면서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증상은 주로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잡아당기는 듯한 찌릿한 통증과 요통과 함께 한쪽 다리가 당기고 저리며 시린 느낌이 들며 증상이 더욱 심해지면 발이나 발가락에도 통증이 발생합니다.
원인을 아시고 평소에 예방하셔서 방지하시길 바랍니다.^^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
M O N S T E R Z Y M 패널
시니어 트레이너 신동진
카톡:BoundlessP
*외부 필진이 제공한 컨텐츠로 몬스터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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