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쉽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6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몬스터짐의 초기부터 쭉 같이 해왔던 한 회원이기에 스폰서쉽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누구보다 정말 잘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망설이다가 조금 적어봅니다.

스폰서쉽이라는 취지는 원래~활동이 많은 분에게

혹은 해당된 제품을 스폰해줬을때 본 상품을 가장 잘 알려주고 뿐만 아니라 몬스터짐을

가장 잘 홍보해줄 것 같은 분에게 지원하는 일종의 보상에 대한 제도가 아니였나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구매에 대한 포인트 제도 (특히나 닭가슴살 포인트는 엄청나죠..)

때문에 무엇인가 스폰서쉽이 아니라 상업적인 제도로 바뀐 것 같다는 느낌이 굉장히 많이 듭니다.

물론 관리자님들께서는 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여 주는 하나의 혜택이긴 하나,

스폰서쉽이 이 부분에 관여되는것 자체가 애초에 좀.. 문제가 아니였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서비스를 지원하고 싶었다면 사실상 구매에 대한 Point가 아니라 적립금 제도로 되어야 한다고 보구요..)

상품만(특히 지인들것까지 한아이디로 몰아사면 거의 100%받을수 있죠) 구매하면

덤으로 보충제를 받을수 있다?  이런 느낌이 정말 많이 듭니다.

음.. 글쎄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제가 2달정도 봤을때~

이런 느낌이 굉장히 들기에.. 이 게시판에 올리게 되었는데요.

제가 건의 하고 싶은 상황은..

1. 상품 구매를 하면 POINT를 주는게 아니라 적립금을 쌓이게 한다

2. 행여나.. 위에 내용이 어려운 부분이라면, 닭가슴살 포인트도 보충제구매에 대한 포인트와 적립%를 동등하게 맞춘다

정도를 건의하고 싶네요.

스폰서쉽 회원분들 사이에서는 어느 순간 "몬짐"이 아닌 "몬닭"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니,

다음 회의때 이 부분이 언급되어 변화된 결과가 아니여도~ 회의 내용을 좀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