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패널 BoundlessP입니다. 설연휴 잘 들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재활프로그램의 과정 나머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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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활 단계의 운동이 중요하지만, 그중 손상후 가장 집중적으로 재활치료를 실시해야 하는게

근력회복기 단계인데 근력, 근지구력과 힘의 회복시기를 말합니다.

근력은 힘을 생성하는 근육의 능력으로, 손상후에 염증과 통증, 그리고 움직임의 부적절 때문에 빠른 근위축(muscle atrophy)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근위축은 고정된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이며 상대적으로 고정화된 짧은 시기 후에 근력과

근지구력이 감소하고 피로가 증가합니다. 근력 향상기에는 덤벨등을 이용한 중량운동, 운동장비 또한 탄성 고무밴드,

에르고미터를 이용한 운동과 수중운동을 할 수있습니다.

 

주요목표는 통증 없이 완전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으로 근육 수축 방법으론 등척성(isometric exercise),

등장성(isotonic exercise), 등속성(isokinetic exercise), 플라이오메트릭 운동(plyometric exercise)이 있으며, 초기에는 등척성

운동으로 관절의 완전 운동범위에서의 저항 운동이 손상 부위의 상태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을 때 특정기간 동안 관절을

고정시켜야 할 때 시행합니다. 그 다음 점진적 일반적인 등장성 운동으로 점진적 저항운동의 가장 일반적인 근력운동인 근육의

길이가 변화하는 동안 힘을 생성시키는 등장성 근 수축운동입니다.

재활후기에 등속성 운동은 보통 손상 후 스포츠 현장의 복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흔히 사용합니다. 그리고 플라이오메트릭

운동으로 근력강화를 위한 저항 훈련의 또 다른 형시으로 근육을 가능한 한 짧은 시간내에 최대의 힘에 도달하도록 하는

운동 방법으로 박스점프 같은 동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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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신경근 조절능력과 고유감각기능을 올리는데 관절의 공간 내 위치를 느끼는 능력은 근육과 관절의 기계적 수용체와

피부, 시작, 전정기관의 정보의 입력에 의해 전달 됩니다. 이 신경-근조절은 중추신경계에 의해 지배되며, 고유감각 정보를

통합하기도 합니다. 패턴화된 움직임을 성공적으로 반복하게 되면 점차 동작이 자연스러워지고 집중력이 덜 필요하게 됩니다.

똑 같은 동작을 점진적, 단계적으로 간단한 것에서 점차 복잡한 것 으로 많은 반복을 필요로 하며 움직임을 자동적으로

나오게 하는 것이지요. 신경-근조절의 회복은 손상 전에 확립되어 있던 감각패턴을 따르는 능력의 회복을 뜻합니다.

그리고 균형과 기립적 안정성 유지능력의 향상 부족은 선수의 재손상의 가능성이 높아 질 수 있기에 현장 복귀를 준비하는데

균형과 고유감각 훈련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폐지구력 향상기는 선수가 손상이 일어날 때, 심폐지구력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는데, 가능한 손상후 가장 먼저

실시하는게 좋으며 수영이나, 수중에서의 달리기로 심폐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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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향상 단계는 지그재그 달리기, 8자 달리기, 호핑검사, 카리오카스텝등을 통하여 세부적인 움직을 수행하기 위한

선수들의 능력을 측정하며 특정 운동경기에 성공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의 구성요소를 나누어 운동 선수가

각각의 진행정도와 한계 내에서 기술을 단계적으로 습득하며 시행합니다. 매번 훈련을 시작할 때 통증과 부종이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이렇게 회복한 운동선수는 신체적 건강뿐만이 아니라 스포츠 복귀에 대한 완전한 자신감회복을 위해 스포츠심리치료도

받습니다. 대체적으로 복귀시 고려할 점으로는 치유과정에 따라 재활치료를 했는가? 통증 없이 운동을 할 수 있는지 또는

통증이 사라졌는지, 운동시 부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지, 재손상의 위험성이 감소될 만큼 관절 가동범위가 충분한지,

근력, 근지구력이 손상 부위가 재손상을 입지 않을 정도로 충분한지, 선수에게 손상된 몸을 안전하게 사용법이 재교육

되었는지, 심폐지구력이 적당한지, 재손상의 위험성이 없는지, 기능적 운동 검사시 검사상 성공적인 수행을 할 정도로

부상 부위가 충분히 회복되었는지, 부가적인 보호대 착용이 필요한지 등등 다양하게 고려해야 하며, 지도자나 선수들이

손상을 당하게 되면 스포츠 재활지료를 해야한다는 인식을 함양해야 할 것입니다.

손상후 초기에 이런 재활시스템으로 회복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며,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벌써 2014년의 2월의 시작입니다. 아직 추운날씨이니 준비운동과 몸관리를 하시며

바람직한 운동을 해주시고 부상 조심하세요~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

 

M O N S T E R Z Y M 패널

시니어 트레이너 신동진

카톡:BoundlessP

*외부 필진이 제공한 컨텐츠로 몬스터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