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의 수야입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일로 인해 칼럼작성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네요..

 

 

 

현재 경험을 쌓기 위해 시합준비를 좀 하고 있고.. 개인공부를 좀 집중하고 싶어서

센터에서 일하는 것도 조금씩 정리하고 있구요..

모 아무튼 여러가지 일이 겹쳤던 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갑자기 많은 패널분들에 글도 끊겨서 조금 민망하네요'ㅁ';;)

 

 

어쨌든, 오늘은 간단하게

저만에 복근운동에 팁에 대해서 작성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복근운동을 그렇게 많이 투자는 편은 아니지만..

복근운동은 주로 3가지 정도로만 항상 운동을 합니다.

 

 

1. 케이블 크런치

2. 딥머신 레그레이즈

3. 시티드 니업

 

 

 

1. 케이블 크런치

케이블 크런치 같은 경우 일단 중량자체를 최대한 묵직하게 복부에 넣을수 있도록 유도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보조근참여가 너무 커서 중량은 있지만.. 복부에 많이 전달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저는

되도록이면 스트랩을 활용해서 손잡이에 단단하게 고정시키고, 팔꿈치는 관자놀이 주변에 정확히 고정시키고 힘을 뺀 뒤

 7번 업도미널 포즈를 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하여 포즈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진행하는 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 복근운동은 횟수를 정하지 않고.. 되도록이면 매세트마다 실패지점까지

진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2. 딥머신 레그레이즈

 

저 개인적으로 일반 레그레이즈와 행잉레그레이즈는 고립되는 느낌이 떨어진다는 판단이 들어서..

주로 이 운동에 투자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간혹 발사이에 덤벨을 끼어서 강도조절도 하구요~

 

동작자체에서는 발을 너무 피면 허리 부담이 생겨서 살짝 무릎을 구부린 상태로 딱 복부에 느낌만

지속될수 있게 구간반복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3. 시티드 니업

 시티드 니업에서는 덤벨보다는 케이블이 좀 더 동작하는데 있어서 부드럽고

긴장감이 좋아서.. 자주 활용하고 있구요.

 

앵클랩이나 D손잡이를 발목/발에 걸고 중량을 조금 올려서

강하게 수축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저같은 경우... 대부분 복부 트레이닝은

이렇게 3가지 운동만 주로 진행하는 편이며..

 

특별히 분할에 넣는다는 개념보다는

 1~2일정도 간격으로 센터에서 시간남을때

휴식시간을 약 30~40초 정도로 짧게 잡고 매우 빠르고 강도 있게 끝내는 편입니다...^^

 

 

 

식스팩을 만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외부 필진이 제공한 컨텐츠로 몬스터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