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방송인 신동엽이 가수 성시경의 콘서트장에서 취객으로 오해를 받았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의 한 이용자(@jin_blossom)는 어제(25일)

"신동엽 진짜 웃김. 취한 아저씨 관객인 줄 알고 보디가드가 저지함"

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시했다.



2.gif

해당 영상에서 성시경은 관객석으로 직접 나가 '내게 오는 길'을 열창했다.

노래가 끝나갈 무렵, 한 남성이 노래를 부르는 성시경에게 달려 들어 껴안으려 했고
이를 발견한 경호원들은 해당 남성을 끌어내 곧바로 저지했다.

당황한 성시경은 해당 남성의 얼굴을 보고 한 번 더 놀랐다.
바로 콘서트를 보러 온 신동엽이었기 때문.
성시경은 "아저씨!"라고 부르며 폭소했고, 다른 관객들 사이에서도 웃음이 터져나왔다.

이날 성시경은 공연 중간에 "신동엽 씨는 낮술을 마시고 얼굴이 빨개졌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7818 대륙의 매너남 젊은농부 2016.12.05
87817 King Ronnie file 쇠질요원 2016.12.10
87816 채영 젊은농부 2016.12.13
87815 조세휘 젊은농부 2016.12.14
87814 설리 젊은농부 2016.12.16
87813 잘생김 틀 젊은농부 2016.12.17
87812 김성환매일운동 하체 file 챈아 2016.12.17
87811 예정화 젊은농부 2016.12.18
87810 홍진영 젊은농부 2016.12.21
87809 무슬림과의 공존 젊은농부 2016.12.23
87808 조용히 지켜보다 일격으로 숨통을 끊는 맹수 젊은농부 2016.12.25
87807 헬스장에서 똥싼 사내 젊은농부 2017.01.09
87806 유인영 file 챈아 2017.01.12
87805 현아 file 챈아 2017.01.13
87804 눈길 치우다 먼저 가요~ 젊은농부 2017.01.28
87803 강소라 file 챈아 2017.01.28
87802 윤보미 file 챈아 2017.01.28
87801 안정환 vs 고수 file 쇠질요원 2017.02.09
87800 그알 선관위편 file 쇠질요원 2017.02.12
87799 한채아 file 챈아 2017.02.13

많이 본 컨텐츠

  • 자유
  • 후기
  • 그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