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의 롯데자이언츠입니다.

오늘은 정적스트레칭 vs 동적스트레칭의 논란에 대해 소개하고자합니다. 제가 운동을 처음할때는 무조건 운동전 정적스트레칭 운동후 정적스트레칭이 답이라고 많은 트레이너분들이 주장하였고 그로인해 저도 그냥 정적스트레칭이 스트레칭의 전부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동적인스트레칭의 장점이 잡지나 논문을 통해 소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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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도 많은사람들이 정적스트레칭 or 동적스트레칭이 어느시기가 적정한지 모르는분들도 많고 잘못시행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설명을 하기에 앞서 정적스트레칭이 뭔지 동적 스트레칭이 뭔지 짚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적스트레칭 (static stretching): 정지된 상태에서 천천히 근육을 늘리는 스트레칭을 정적스트레칭 (static stretching)이라고 합니다

 동적스트레칭 (dynamic stretching): 신체의 관절을 움직여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동적스트레칭 (dynamic stretching)이라고합니다


정적스트레칭과 동적스트레칭은 이른바 성질도 다르고 효과도 다릅니다. 그러나 많은분들은 운동전에도 정적스트레칭을하고 운동후에도 정적스트레칭을 하는데.. 사실은 운동전에는 정적스트레칭보다는 동적스트레칭.. 운동후엔 정적스트레칭을 실시해야하는 것을 알고있나요?? 최근의 연구결과나 잡지들을 보면 운동전에 실시하는 정적스트레칭이 오히려 운동수행능력을 감소시킨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운동전에 근육이 덜풀렸는데 정적스트레칭 특성상 외력으로 힘을줘서 쭉쭉늘려버리면 그만큼 부상의 위험이 증가하게되며 이는 운동수행능력의 감소로 일어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전에는 정적스트레칭보다는 반대격인 동적스트레칭이 필요하게 됩니다...

  운동후에는 운동전과는 다르게 근육이 활성화되어있기때문에 정지된상태에서 천천히 근육을 늘려줘야 근육이 안정화로 접어들면서 근육의 퇴축도 막을수도 있고 회복을 빠르게 할수가 있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확 근육을 당기면 오히려 부상을 입을수가 있으니 30초에서 45초 정도로 천천히 근육을 스트레칭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결과

운동전엔 warm up개념으로 정적스트레칭보다는 동적스트레칭을 실시할것. 그러나 운동후엔 근육이 활성화가 되어있으므로 근육을 안정시키는 정적스트레칭을 시행하되 근긴장시간을 30초에서-45초정도로 제한할것.. 그러나 운동겸험이 적은 초보자들은 동적스트레칭을 하되 많은 주의를 기울여 시행할것.. 그이유가 주의를 기울이지않은채 고급자들이 하는 형태로 동적인스트레칭을 시행할경우 매니아들 혹은 고급자들에 비해 유연성,근육량이 적으므로 근육이 다치기가 쉽고 최악의 경우 인대나 건을 다치는경우가 발생하니 초보자들은 자신의 신체레벨에 맞게 동적스트레칭 정적스트레칭을 시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