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보다보니 김종국이 새우도 못 먹는다는 기사같은게 있더라구요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어서 요소수치가 낮은데도 콜레스테롤이 높아 통풍이 왔다고
통풍 때문에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먹고 ... 아프고 .. ㅠ_ㅠ
헬스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운동을 하다보면 부상을 당할 때도 있는데 헬스 부상은 허리나 어깨 좀 만성으로 변하는 부상들이 많지않나요 .. ?? 먹는 것도 음식에 제한을 두고 먹다보니 어찌보면 편식을 하다보니 배변활동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고 피부가 안좋아지는 경우도 있고 몸을 키운다는 것 자체가 근육이 필요이상으로 커지게 만든다는건데 몸에 계속해서 무리를 주는 운동인 것 같네요..
뭐 물론 적당히 하면 괜찮다지만 헬스 좋아하고 꾸준히 하는 사람들 중에 적당히 하는 경우는 드물잖아요 ??
어떻게 더 키울까 어떻게 더 자극을 줄까 어떻게 먹어야 지방없이 근육을 키울까하는 생각들에 무리하게 되는게 사실인 것 같은데
헬스라는 행위에 운동이라는 이름을 붙히는게 맞나 싶습니다.
하지만 끊을 수가 없네요 .. 몸이 변하면 기분도 좋고 몸은 좋아지는 ...
아니 외관은 좋아지는데 몸은 나빠지는 고론 느낌 저만 받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