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님 글을 읽고서 Kill it을 사먹어보니까 정말 잘맞는 것 같아서 all day you may 랑 다떨어진 신타6도 주문할겸 새로 오픈한 몬스터마트에서 주문을 하게 되었다.
all day는 블루라즈베리 맛, 신타는 초콜렛케익베터 맛! 총 81 달러=9만원 천원 캭..거금!!!
(샤터 부트터 샘플이나 로니콜먼 아미노톤 샘플 받아보고 싶습니다.라고 소심하게 샘플도 요청했으나 무시당함...ㅠㅠ)
주문하고서 알고보니 프로모션기간이 30일 까지더라.......끝난 줄 알았는데.....
서둘러서 1:1 게시판에 스스로가 안쓰러울 정도로 구걸을 했다
스트랩!!!아니면 짐백!!! 부탁드립니다
결제 며칠 뒤에 확인차 주문내역을 봤는데 블루라즈베리 맛이 레몬 라임맛으로 바뀌어 있어서 이 내용으로 문의를 했지만 택배가 도착할때까지 답변을 듣지 못해서 직접 글을 지웠다. 좀 많이 화났음. 다행히 물건은 제대로 온걸 보니까 일종의 오류같은게 있었던 것 같다.
all day you may 는 만족스러운 것 같다. 예전에 먹던 셀루코어 BCAA는 풀림이 좋지 않아서 알갱이가 남았는데 올데이는 싹~다녹아서 좋다. 맛은 물을 얼마나 타느냐에 달려있지만 용기에 적혀잇는대로 16온스에 1스쿱을 타도 파워에이드보다는 쬐~끔 더 단 맛이 나는 것 같다. 맛있음!
사은품으로는 손세정제와 골드 부스터 2팩 제이커틀러 프로틴 1팩에 작은 BCAA 한팩, 쉐이커 하나가 왔다.
mdm에서 블렌더 보틀을 구입한 적이 있기 때문에 설마 쉐이커가 오진 않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기적은 함부로 이뤄지는게 아닌 것 같다ㅠㅠ
그래도 공짜라서 감사히 쓰고 있다. 먹어보니까 골드 부스터도 꽤 괜찮아서 다음에 구매할 계획이다!
끄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