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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움직여야 내가움직인다] - 2 1

안녕하세요. 트레이너  boundlessp 입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장시간 같은 동작이나 반복적인 생활 패턴에 익숙해지고, 활동이 매일 감소함으로써 이러한 활동의 감소로 인해 많은 자세적 결함을 볼 수 있게 됩니다.

Human movement system 이라고 하는 인체의 움직임은 매우 복잡하며, 근막과 신경근과, 관절요소들이 상호의존적으로 잘 이루어져 있어야 기능적인 활동을 할 때 각각의 요소들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져 최적의 신경근효율성(neuromuscular efficiency) 을 갖게 됩니다.

신경근 효율성이란, 주동근, 길항근, 협력근, 안정근들이 다같이 일을 하여 역동적인 동작을 하게 도와주거나 안정 시킬 수 있는 신경근계의 능력입니다. 이 신경근 효율성이 좋아야 우리 몸에 스트레스나 에너지를 최소화시키고 운동중에 손상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체계적으로 운동 배운분이 아닌이상, 현대인들은 대부분 이 기능적인 효율성이 떨어져있을텐데요.

최적의 신경근 효율성은 근육의 안정시 길이와 그 길이에서 근육이 생성하는 장력과의 관계(length-tension relationship), 관절주변의 움직임들이 일어나기 위해 협력근의 작용을 돕는 짝힘관계(force –couple), 정확한 관절운동등이 잘 정렬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구성요소의 정렬된 상태가 틀어져근육의 짧아짐이나 약해짐 또는 변형된 관절의 관절운동으로 인해 누적손상주기를 야기 시킬 수 있습니다.  

누적손상주기 -> 조직외상 -> 염증 -> 근육연축 -> 유착 -> 변형된 신경근 통제

-> 근육불균형 -> 누적 손상주기

누적손상주기는 운동수향능력을 감소시키고 근육근막유착과 더나아가 관절운동의 변형이 일어나게 되고 부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부정렬이 일어나게 되면 어떠한 동작을 했을시에 근육동원순서를 변형시키게 됩니다.

예를들어 협력은 우세라고도하는데 주동근의 힘이 부족해 협력근이 더 많이 가세하여 일을하다보면 나중엔 협력근이 먼저 쓰이게되며 순서가 바뀌게됩니다. 그러한 것은 신경전달도 감소시켜 변형된 움직임과 구조적이나 기능적인 비효율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 또는 운동을 하시면서 어딘가 많이 아프시거나 운동수행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면 누적손상주기를 거쳐서 부정렬이 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건강은 강점을 더 강하게 하는게 아니고, 약점을 보완해 더 강하게 하는것이지요^^과사용되 유착이 된곳을 풀어주고 저사용된 근육을 단일적으로 강화를 시켜주는것이지요^^

그래서 짧아져있는 근육의 가동범위를 확보하기위해 운동전에 근막이완을 해주시면 제한되는 가동범위를 확보하기에 운동수행에 있어 능률이 향상되는데요.

그라스톤은 스스로가 하기에는 힘들지만 도구의 틀의 특성에따라 접근이 용이해 더 세밀하게 풀어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적인부부닌 혼자서 하기에는 제한되는 점이 있어

혼자하기에는

폼롤러 그리드 또는 더 스틱으로 풀어줄수가 있습니다.

최적의 움직임 시스템의 균형과 정렬은 운동중에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기능적인 운동을 수행할때 최적의 충격흡수, 무게 수용, 그리고힘의전달능력을 향상시킬것 입니다. 그러기에 가장 첫번째는 근막의 유착을풀어주는 일이겠지요, 움직이이 원활해지고 나서 약화된 부분을 트레이닝 하는것이 교정운동의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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