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운동장에서 이벤트 할때 싸게 짐링을 샀는데 맨손으로 잡으면 그립감이 너무 떨어지고 땀이나면 그냥 미끄러져서 검색하다보니역시 탄마가루를 많이 쓰시더라구요.
근데 가격도 가격이고 집에서 많이 날릴 것 같아서 다른 방법을 찾다가 자전거 바 테이프나 라켓 그립 테이프 같은 것들을 감아서 쓰시길래. 키모니 그립을 구매하였습니다.
철봉과 링에 감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빨간색 2개 파란색 2개 구입해서 빨간색은 반씩 잘라서 감고 파란색은 하나씩 감았습니다.
감고보니 색도 예쁘더라구요 ㅋㅋㅋ
그립감을 전달해 드릴 수가 없어서 찍어봤는데... 끄흥~ 소리는 이해력을 돕기위한 연기... 연기 입니다... ㅠㅠ
손바닥이 뜯겨져 나가지 않는 이상 미끄러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색상도 무지 많아서 고를 수도 있고 가격도 개당 1000원 정도 밖에 안해서 좋습니다.
아 그리고 철봉에 있던 스펀지가 다 뜯겨져서 사는김에 같이 사서 감았는데 집에있는 철봉에 감으셔도 좋아요!
그립감이 좋으니 전완근에도 자극이 꽉꽉!!
1. 제품 구매 목적 및 해당제품 선택 이유
-링과 철봉에 그립감을 주기 위해서 구입했습니다. 키모니가 좋은 브랜드라고 하네요.
2.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
-일단 배드민턴, 테니스 라켓에도 사용하는 제품이라 그립감이 엄청 좋고 땀이 나도 미끄럽지 않음.
3. 만족도 (불만족)1~5(만족) 중 채택
- 5(기대 이상의 그립감에 색도 예뻐 대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