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 구매 목적 및 해당제품 선택 이유
- 쉐이커가 예전에 쓰던 미숫가루 쉐이커 뿐이라 하나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드디어 샀습니다. ㅎㅎ
평소에 오트밀을 따로 들고다니는데 번거롭기도하고해서 스택할 수 있는 쉐이커 중에서 골랐습니다.
2.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
- 일단 색상에서 부터 상당히 고민이 많았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여러가지 색상을 훑어 봤는데, 솔직히 하나같이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ㅜㅜ
색상별로 갖고 싶었어요.
그러다가 에라모르겠다 핑크로 골랐습니다. ㅎ
3. 만족도 (불만족)1~5(만족) 중 채택
- 5점
이미 크기가 작지 않다는건 다른 분들 후기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제품 마감상태나 완성도가 분명 돈주고 살만한 쉐이커네요..
확실히 어디서 딸려오는 쉐이커랑은 다릅니다. ㅎㅎ
병 안에 작은 통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렇게 구매했구요
통을 두개 다 꺼내어 부착하면 요렇게 커집니다.
두개 사이즈가 달라요.
알약을 담을 수 있는 용기는 하나고, 아무곳에나 끼울 수 있는 형태입니다.
왼쪽은 오트밀과 뮤즐리를 섞어서 작은 통에 담았습니다.
가운데는 컴뱃파우더 1스쿱을 담았고, 딱 그정도 용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알약통에는 오늘 같이 받은 오메가3를 담아봤습니다.
해외구매하면 보통 상자가 찢어지거나 구겨져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 깔끔하게 도착했습니다.
포장을 워낙에 잘해주셔서 쓰레기도 넘쳐나게 되었네요 ㅎㅎ
뭐 어차피 폐지는 돈내고 버리진 않으니 다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