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롤러(Foam roller) 스트레칭 - 하편
구정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며칠 리조트에 가서 스노우보드를 타고 왔는데, 엉덩이가 아파서 폼롤러 스트레칭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글은 예고해 드린바와 같이 1월의 폼롤러 스트레칭 상편에 이은 하편입니다.
상편에서는 폼롤러를 활용한 스트레칭의 원리와 운동 전후에 사용하는 것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말씀드렸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폼롤러를 활용한 스트레칭! - 상편(클릭!)으로 돌아가셔서 글을 한번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상편
1. 그 원리는?
2. 언제 사용해야 되는가?
하편
3. 폼롤러 스트레칭
4. 롤링 vs 맛사지
4. 롤링 vs 마사지
그렇다면 근육을 이완하고 트리거 포인트를 제거하기 위해 폼롤러 스트레칭과 마사지 이 둘 중 어느것이 효율적일까요? 제 경우 답은 명백히 '마사지' 입니다. 사람이 직접적으로 마사지를 하는 만큼 개개인에 맞춘 (근육통, 체지방률, 체형 등) 마사지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용적인 측면, 시간과 장소의 제약 등을 생각하면 폼롤러가 효율적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효과적인 측면은 개개인의 폼롤러 활용도에 달려 있으므로) 폼롤러의 비용은 대체적으로 3만~5만원선입니다. 꾸준히 사용하였을 때 마사지와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폼롤러!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폼롤러의 다양한 종류 및 스트레칭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도구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폼롤러 외에도 보시는 바와 같이 여러 크기의 공을 활용하여 스트레칭을 할 수도 있는데요, 제 생각에 폼롤러는 대근육군(광배, 대퇴 등)에, 공을 이용한 스트레칭은 폼롤러로 어려운 소근육근(이두, 삼두 등) 및 폼롤러로 어려운 자극을 주기에 사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조만간 다른 글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1) http://q.equinox.com/articles/2013/11/foam-roller
2) http://www.fasciafreedomfighters.com/diy-friday-therapy-balls-vs-lacrosse-balls-vs-foam-rollers/
3) http://www.performbetter.com/webapp/wcs/stores/servlet/PBOnePieceView?storeId=10151&pagename=225
4) http://chathamchiropracticclinic.blogspot.kr/2013/01/foam-rolling-vs-massage.html
*외부 필진이 제공한 컨텐츠로 몬스터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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