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 아니구요 보디빌딩 이란 운동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보디빌딩매니아 사이트 운영자 이시자 헬스토피아 관장님 이시자 인천대체육학과 교수님이신 심현도 관장님을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겁니다
그래서 이분의 운동철학에 대해서 여쭤보고자 합니다
사실 저는 트레이너에게 운동을 배워본적이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얘기해서 운동법부터 시작해서 자세까지 전부 엉망 징창으로 배웠습니다
운동을 처음 배우는 초보자에게 5분할 고중량 저반복 피라미드 방식의 운동을 가르쳐 줬으니 자세를 정확하게 잡을리가 있으며... 자세 자체도 개판으로 가르쳐줬구요 척추에 대해서 전혀 이해조차 못한 사람들에게 배웠습니다
스티프 레그 데드리프트를 루마니안 데드라고 가르쳤으니 .....그 자세로 70키로를 들다가 오른쪽 기립근에서 찢어지는 통증이 느껴졌었습니다 그날로 운동 중단 했었죠 ..
초보자에게 점진적 과부하 법칙 이라면서 고중량 피라비드 방식의 운동을 가르쳐 주고
12~8 반복 이라는 말도 안되는...이게 말도 안된다는걸 심관장님의 동영상 강의를 듣고 실제로 헬스장에서 해보고 확실히 제 눈으로 입증을 했습니다
세상에 푸쉬업을 30회 3세트를 했는데 ...일주일 만에 몸에 변화가 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구요 레그프레스를 200키로 까지 들면서 6회 8회 하던 것을 무게를 낮춰서 30회를 했더니 3일뒤에 제 허벅지를 본 순간 ....와....내가 회당 7만원 하는 피티를 20회 받았었으니까 140만원이라는 .....사기를 쳐도 이렇게 사기를 치나 ....
저 운동 가르친 트레이너 이름 밝히면 다 아는 분이기 때문에 말은 못하겠습니다 8주몸짱 트레이너 라구요 김건모 하고 친한 가수 이름하고 똑같은 트레이너 입니다
이 분 외에도 2명의 트레이너에게 각각 피티롤 또 받은적이 있는데요 이 둘중에 1명도 똑같이 자세 개판으로 가르치고 5분할 고중량 저반복으로 가르치더라구요
세상에 운동 처음 배우는 초보자가 벤치프레스 인클라인프레스 인클라인 덤벨프레스 딥스에 덤벨플라이...이게 말이 됩니까 ??
2명의 트레이너 중 또 한명은 그나마 좀 낫었습니다 제가 전에 다른 트레이너 한테 5분할 고중량 저반복 으로 운동 배웠다고 얘기했더니 ...깜짝 놀래면서 스쿼트 40키로로 30회 할수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ㅋㅋㅋ 당연히 못하죠 그래서 이 트레이너는 좀 낫은가 싶었는데 3분할로 운동을 가르쳐 주면서 뭐 거의 모든 종목을 몽땅 다 가르쳐 주더군요 자세도 역시나 ......
척추중립 힙힌지 숄더팩킹 힙쪼이고 복부힘주고 갈비뼈 닫고 발폭에 따른 스텐스 방향...이런것도 전혀 모르고 ... 3명다 완전 허당들 이었죠 완전 사기꾼은 아니고 반 사기꾼 ㅋ
그래서 저 혼자 무지하게 고민하다가 자세와 운동법 이걸 트레이너 진 코치님과 심현도 관장님의 동영상 강의를 듣고 전부 틀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혼자 무분할 3대운동 주3회 트레이닝 방식으로 운동을 해서 반사기꾼 트레이너 들과 운동할때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혼자 운동하고 나서 일주일 후 샤워를 끝내고 나서 거울을 보고 몸에 변화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랬었죠
그래서 심현도 관장님의 운동 철학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iefQD6l8Hw&t=187s
이 동영상에서 4분 5초 구간을 보면 푸쉬업을 바닥에서 부들부들 덜면서 하지 말고 렉위에 올림픽 바를 걸쳐 놓고 5칸 100개 성공하면 4칸 , 4칸 100개 성공하면 3칸 ...2칸 1칸 이런식으로 단계를 커치라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예전에 남궁콜먼이라고 탤런트 남궁민 씨가 논현역에 있는 헬스토피아에서 심관장님께 운동 배우실때 데드리프트 140 키로를 무릎 위까지만 내렸다 올라갔다 해서 25회를 반복하는 영상을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겁니다
심현도 관장님의 운동법에 따르면 데드리프트도 푸쉬업과 마찬가지로 단계를 거쳐서 처음에는 무릎 위까지만 내리는 걸로 하다가 조금씩 내리면서 단계를 높여 가는 방식으로 하면 하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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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도 누군지 모르고 운동에 정답이 어딨습니까 물론 자세나 루틴 중요하지만 잘못된 자세나 과도한 중량 욕심으로 인해 다치지않으면 모든 운동방법은 효과있다고 생각합니다. 운동 몸으로하지 머리로 하는거 아니라 생각하고 운동자체에 재미를 들리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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