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시티 입고 운동하시는분들 대부분 몸 좋으신거 잘 알지요 :)
저도 그래서 나시는 생각지도 않고 헬스장에서 제공되는 옷 입고 나름 열심히 하고 있었어요~
헬스복 안에 컴프레션이나 면티 등 받쳐입어야 트러블이 덜 생겨서 입는데 나시를 입고 간적이 있어요~
너무 덥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 헬스장 유니폼을 벗고 나시만 입고 운동해보니 거울보며 자극점도 잘 찾게되고 재밌더라구요.
근데 어떤 어르신이 "젊은이 옷좀 입지 그래?" 이러시기도 하고 몸 좋은분은 보더니 비웃는듯이 쳐다보는걸 보니 역시 나시는 몸이 좋은상태에서 입어야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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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매니아
2017.07.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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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돈주고 사입겠다는데 뭐라 하는사람이 정신병있는거죠 나시가 뭐 몸좋아야 입는 특권인 것도 아니고 ㅎㅎ 그 분이 이상한겁니다.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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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매니아
2017.07.20 10:23
그런 소리를 들으니 몸 좋으면 과연 저한테 저런 소리를 하실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질문을 올리게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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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 다 보이는 민망한 패션ㅇ ㅏ니고서야..그닥...
1차적으로 겨울에 추워서 패딩입지 멋낼려고 입는건 아니잖아요?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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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매니아
2017.07.20 10:25
ㅎㅎㅎ 그러니깐요! 나시티를 입으면서 근육의 움직임을 보는것도 재미구나라는 걸 알아갈 참인데 찬물을 끼얹으시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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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는듯이 쳐다보는거 같다 라고 느끼는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본인 피해의식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걸수도 있고 보통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누가 뭘 입던 솔직히 신경도 안씁니다.. 남들이 뭘 입던 무슨상관인가요 나에게 피해만 안주면 상관없죠ㅎ 다만 그 어르신 이라는 분이 그런건 이해가 안가지만 뭐 어쩌겠어요 그냥 무시 하시거나 정 기분 상했으면 컴플레인 이라도 걸어보시는게..
추천: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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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매니아
2017.07.20 10:29
작은 동네 헬스장이고 오래다니신 분 같아서 제가 말대꾸하긴 좀 그래서.. 그냥 아 ... 예 라고 대답만 하고 그 시간대는 피해서 속편히 운동할 생각입니다.. ㅎㅎㅎ 나이팅게이님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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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505
2017.07.20 08:13
그냥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속옷 타입이었다면 당황하셔서 그러실수 있겠다 싶었는데, 일반 나시티면 좀 이해가 안가네요.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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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매니아
2017.07.20 10:24
흔히 메리야스 이런것도 아니고 친구가 선물해준 깔끔한 밀리터리룩 나시에다가 가슴은 보이지도 않는 단정한 옷인데도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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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끈나시 이런거면 그런 소리 들을수도 있죠 근데 그냥 입어도 뭐 괜찮다고 봅니다
추천: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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