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 다이어트, 비포어 애프터 이런거 물론 안믿고
그들이 스테로이드 먹으면서 만든 몸으로 장사하는거 알지만
그래도 보는 눈이 많은만큼 노력은 할 거라 믿고 P.T 신청했는데
딱 2주만에 로이드 얘기 꺼내네요.
위험하지 않다, 비포어 애프터 사진보다 더 좋아질 가능성이 보인다, 자기들도 안전하게 부작용없이 다 한다..
이런식으로 잘 모르는 회원한테 로이드 투여하고 몸 좋아지면 사진찍어 올리고
자기가 빚은 몸인 마냥 떠들어대는 모습에 실망하고 P.T 양도해버리려고 합니다.
본인이 하는거야 상관없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권하고 투여하고 그걸 자신의 재능인마냥 SNS로 광고하는 모습의 실체를 보니
죄다 그런 사람들로밖에 안보이네요..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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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isixx
2017.03.23 10:33
추천: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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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깔창154cm83kg근돼질문받는다
2017.03.23 09:05
씁쓸하네요.. -
서비님
2017.03.23 08:00
허탈하시겟습니다 배신감도 크시겟고요 그냥 인연을 끊어버리는게 나을거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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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아
2017.03.23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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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바가짱입니다
2017.03.23 02:24
으;; 극혐이네요 -
유리몸
2017.03.23 01:29
아무래도.돈에눈이멀면..ㄹ -
영원한아마추어
2017.03.23 01:07
참 한심하네요.. 누군가요 ㅎㅎ -
남등이
2017.03.23 01:13
누구라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정말 실망했습니다.
제가 대회에 욕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건강한 몸 만드는 게 목표였는데
과연 저런 사람이 내 몸과 내 건강에 관심은 있는건지,
그저 스테로이드 투여하고 비포어 애프터 사진찍어서 본인 인스타에 올리고 #노력 #PT받으실분 이딴 소리나 적어댈 지 궁금하네요.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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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
2017.03.23 01:05
쪽지로 누군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따로 공개하거나 그러진않겠습니다~~ -
남등이
2017.03.23 01:11
아무래도 개인의 신상이다보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건 어려울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보디빌딩쪽 사진을 관심있게 보다보니 검색 피드에 자주 등장하는 분이고 팔로워가 10만이 넘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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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은 공개해서 매장 시켜버려야 하지 않나요??
다른 사람들도 피해 볼수 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