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한테 퍼스널트레이너하겠다고 서울시립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가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극구 반대 하셨습니다 그거하면 굶는다고 나이들어 뭐하겠냐고 하셨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 스포츠학과가 안좋나요??
국영수만 봐서 이거면 올해안에 어떻게든 되겠다 싶어서 했습니다 또 실기때문에 오늘 체대입시학원을 알아보려고 가구요 그래서 아버지께 말씀 드린거구요
비록 제가 운동을 몇개월밖에 안했지만 휴일빼고 거의다 갔습니다 살면서 정말 저는 아무것도 하고싶은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이건 평생할 수 있겠다 하고싶다라는 마음이들었습니다 그래서 퍼스널트레이너를 알게 됏습니다 내년에 생체2급 칠 생각이였구요..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던구요 너는 왜 자꾸 도망치려하냐고 하시더라고요 진짜 자기합리화 인건가요??계속 한다면 지원안해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서울시립대 스포츠과학과가 똥통인가요???아버지랑 합의점을 찾아 일반대학 스포츠관련학과를 갈까요??그러면 올해안에 할 자신이 업습니다...
편의점야간이라도 뛰어서 과외비랑 체대입시학원 다닐생각까지 했습니다
지금 어쩔줄몰라 글이 난잡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따금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하시라고 인바디도 올려봅니다..키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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