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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bok CrossFit Sentinel - 5편 21

실보다 득이 많아야 의미있는거 아닐까요? ^^

와우^^ 크로스핏이 만들어지고 또한 크로스핏이 목표하는 바가 무엇인지 아신다면 이렇게 말씀않하실겁니다 또한 미국에서도 크로스핏이 생기고 말들이 많았죠 지금은 문화처럼 받아들이고 있죠 예를 들어 야구와 크리켓을 생각한다면 쉽게 알수있지않을까요?! 기본적으로 던지고 치는 게임 그러나 이 둘은 다르죠 어느하나가 틀린것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는 우리가 되야하지않을까요?? 또한 크로스핏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수없죠(전 참고로 크로스핏 동영상만봅니다 ㅋㅋ역도의 클린정도만 가끔하구요) 한번 찾아서 보세요 리치프로닝 주니어를 함 찾아보세요 경이롭습니다 리치프로닝은 고등학생때까지 야구했던 선수구요 유망주였죠 다만 아쉽게도 그의 성격이 그가 야구선수를 그만둘수밖에 만들었죠 인내심...엄청난 어깨부상에도 불구하고 아무한테도 말하지않고 끝까지 참고 운동하다 mri결과 후두부까지 금이 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의 타고난 운동신경과 인내심 포기할줄모르는 그의 정신을 보고있자면 크로스핏이라는 운동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들 부상없이 열운하십시요^^

크로스핏과 보디빌딩 목적 자체와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순수하게 보디빌딩의 관점에서 크로스핏을 보셨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라 생각됩니다. 크로스핏에 대해 공부를 조금 하시면 그런 말씀 안하실 듯 ^^ 크로스핏은 특정 target muscle에 자극을 주기 위해 하는 운동이 아닙니다. 축구 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하면 대퇴 자극 잘 안온다고 왜 하냐고 하시진 않잖아요? ㅋㅋ 크로스핏은 보디빌딩의 또 다른 방식이 아니라 스포츠입니다...

전 보디빌딩입장에서 말한게 아니라 일반적인 운동론입장에서 말한것입니다. 특정근육에 자극을 주고 안주고도 아닙니다. 어떤 운동이든 그 운동을 했을때 득보다 실이 많아야 의미가 있는거 아닙니까?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키핑풀업이나 토투바가 엄격한 자세를 요구하지 않고 속도와 횟수에 연연하는것을 문제삼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크로스핏 게임중에 워킹런지할때 심판이 정확히 엉덩이에 자극가는지 뒷다리 자세보던데... 키핑풀업이나 토투바는 워킹런지할때 그냥 무거운것들고 얼마나 멀리까지 빨리 가는지 그것만 보는것하고 똑같다는 말입니다. 그런식으로 하다가 자빠질수도 있고 허리에 무리가 갈 가능성은 높아지겠죠? 키핑풀업이나 토투바도 딱 그짝입니다.. 기왕하는거 배치기하지 말고 집중해서 안정적으로 하면 안되는 걸까요? 다른 크로스핏게임 종목들은 다 그렇게 하더만요?...크로스핏이 역도와 그동안 도외시됐던 맨손운동들을 다시 이슛화시켰다는건 긍정적으로 생각하나 이걸 경쟁하는 스포츠로 만들면서 몇가지 이상한 운동도 만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뭐든지 유행은 있어왔고 앞으로 또 먼가 새로운게 대중에 관심을 끌겠죠.. 그러나 기본은 있는것입니다. 운동의 기본에서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