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세계교육포럼에서 돌직구날리고 박수갈채받은 한국대표 3

이분을 교육감으로!
상황 요약:
인천에서 각국 교육 관련 대표들 초대해서 세계교육포럼을 진행하는데,
이튿날 한강의 기적 운운하며 한국교육 자화자찬만 구구절절 늘어놓으니까
이분이 발언권 요청하고, 묵살되니까 다시 요청하고 돌직구.
당황한 관계자들 마이크 꺼버리지만 유창한 영어로 계속 극딜.
안 그래도 석연찮았던 외국 대표들 수 백명이 박수치면서 이 사람 둘러싸고 경청.
대서특필.

정체를 알고보니, 평화교육프로젝트 모모라는 곳 대표 문아영. 나이도 어림...
유엔평화대학교 출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