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하는 환상적인 음악 감상:)

음악과 운동의 상관관계
지금까지 나온 많은 연구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면 지구력 등이 증가해 운동의 효율을 높인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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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에 뉴욕타임스(NYT)에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음악은 운동의 능률을 높이기도 하고, 반대로 낮추기도 한다고 합니다.

운동 중에 발라드, 힙합, 테크노 음악처럼 너무 빠르거나 느린 음악 또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양하게 듣는 것은 오히려 운동의 피로감을 증가시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음악의 리듬, 빠르기, 대중성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분당 120~140비트를 가진 음악을 들으면서 조깅, 싸이클 등 중간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인 운동효과를 높이는 데 좋다고 합니다.

보통 힙합이 90비트고 디스코 음악이 120비트 이상이라는데 그냥 신나는 노래 계속 틀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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