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쪽 분야로 전문적으로 공부를 한게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찌만 어깨넓이라는게 골격이 가장 중요한것 같기는 한데요

인터넷으로 선수들 사진 보다보니까 

운동선수나 배우들 혹은 주변에 운동하는 친구들 보면 

가슴이랑 삼두가 큰사람들이 대체로 어깨가 좁아보이는 경향이 있던데

프로레슬러들 중에서도 존시나 같은 경우 물론 존시나도 어깨 완전 태평양이지만

존시나 근육 비율을 보면 삼두가 엄청나게 크고 그에 비해서 삼각근이 좀 작은 느낌?

물론 절대적인 수치로 본다면 삼각근도 무지 크지만요 

존시나 몸의 비율을 본다면 삼각근에 비해서 삼두가 크기 때문에 

다른 비슷한 체급의 바티스타나 워리어 더락 골드버그 브록레스너 같은 선수들보다는 좀 왜소해보이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물론 존시나가 왜소하다는건 절대 아니구요 

배우 중에서도 애드워드노튼이 한창때 운동 제법 하면서 영화 찍을때 

애드워드노튼이 선천적으로 골격이 작고 목이 길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근육 비율을 보면 삼두랑 가슴이 엄청 크고 나머지는 좀 일반인틱한 느낌이 들더군요

이건 매튜매커너히나 크리스챤베일도 마찬가지구요

실베스타스텔론 같은 경우에는 운동 쉴때는 어깨 그리 안넓던데 운동 재개하면 갑자기 확 넓어지는데

운동 할때 보면 그러니까 영화 준비하고 그럴때? 그럴때 보면 삼각근이 평소때보다 많이 커져있던데

반대로 삼각근과 중하부승모근 광배근쪽 근육이 다른근육에 비해서 크면 어깨가 넓어보이던데

수영선수들 같은 경우 원래 어깨가 넓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보디빌더나 파워리프터 프로레슬러 미식축구선수들에 비하면

절대적인 수치로는 오히려 좁다고 얼핏 들었거든요 

수영선수들이 왜 어깨가 넓어보이냐면 골반이나 허리나 머리가 작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근육 비율상 삼각근과 중하부승모근이 상대적으로 상완이나 갑바에 비해서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휘트니스 선수 중에 세르지콘스탄스 같은 경우도 삼각근이 무지하게 큰데 어깨 엄청 넓어보이고 

반면에 같은 휘트니스 선수 동료인 리자르 같은 경우에는 물론 리자르도 어깨가 넓지만

상완과 갑바가 삼각근보다 더 커서 그런지 세르지보다는 조금 좁아보이더군요 

어쩌면 골격보다도 근육의 영향이 더 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바티스타나 아놀드슈왈제네거 같은 경우에도 바티스타 보디빌딩 처음 접할때는 

의외로 골격 자체도 얇고 어깨도 좁던데 벌크업 이빠이 하고나니까 갑자기 어깨가 태평양이 됐네요

아놀드슈왈제네거 같은 경우에도 현역시절에 운동 한창 할때는 어깨 태평양이였는데 지금 나이 먹고 운동 안해서 그런가 어깨가 확줄은것도 그렇고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맞게 생각하는것인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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