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png


천우희는 '마더'에서 호흡을 맞춘 원빈에 대해 "처음에는 TV에 나오는 잘생긴 배우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팬이 됐다"며 "성격이 정말 좋다. 안부 전화를 하면 다정하게 받아주고 얼마 전에는 소속사 문제 때문에 조언을 구했더니 직접 알아봐 주셨다"고 말했다.

원빈이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A 기획사는 이렇고 B 기획사는 저렇고 상세하게 알려줬다는 천우희는 "같이 영화 촬영한지 꽤 지났는데도 자상하게 챙겨주셔서 감동했다. 톱스타니까 시간이 지나면 연락이 안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결같다"며 그의 인간성을 치켜세웠다.


천우희가 써니에서 본드걸로 빵뜨고 소속사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음

2년전 영화 마더 인연으로 어렵게 원빈한테 전화했더니 원빈이 나무엑터스 직접 소개시켜줬다고 함..



---

원빈이 못가진게 무엇일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7778 수정 젊은농부 2016.12.07
87777 은하 젊은농부 2016.12.09
87776 특이체질 김종민 젊은농부 2016.12.12
87775 채연 젊은농부 2016.12.14
87774 미나 젊은농부 2016.12.15
87773 다혜 젊은농부 2016.12.16
87772 도서관에서 자다일어났는데 젊은농부 2016.12.18
87771 양놈들 위트 file 한울 2016.12.19
87770 블랙리스트 연예인의 패기 젊은농부 2016.12.20
87769 불의에 대항하는 자세 젊은농부 2016.12.23
87768 2016년 아놀드 클래식 남아공 file 쇠질요원 2016.12.26
87767 나영 젊은농부 2016.12.27
87766 무주리조트 분실물 [1] 젊은농부 2017.01.04
87765 여자친구 젊은농부 2017.01.07
87764 뷔페에서 혼밥 하는법 젊은농부 2017.01.09
87763 남편의 만행 젊은농부 2017.01.11
87762 왕따 가해자의 심리 젊은농부 2017.01.11
87761 현아 젊은농부 2017.01.11
87760 정아 file 챈아 2017.01.11
87759 김아중 file 챈아 2017.01.11

많이 본 컨텐츠

  • 자유
  • 후기
  • 그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