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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하게 카프레이즈를 자주 건너 띕니다.


스쿼트를 하고나면 너무 지쳐서이기도 하구요...


자주 안하다보니 안하는편이 더 익숙해져서 운동에 집중하다가 집에 돌아오면서 깜빡한걸 알아채죠.


또 한가지 이유는 좀 웃긴것이 혹시 너무 종아리가 두꺼워질까봐하는 노파심 때문입니다.


사실 그런 종아리를 가지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을 요하는 줄 알면서도... 아직도 저는 초보자의 마음가짐이네요


이제 하체 운동 하는 날은 카프레이즈도 꼬박꼬박할겁니다.


오래간만에 인스타에서 멋진 종아리 사진을 보고 깨작거려 봤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