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후기네요~ 어느덧~^^;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앞서 체력이나 근력이 떨어질 것은 고려해 PT하는 친구것과 제것까지
포도맛으로 사게 됐습니다. 갠적으로 생각하기에 노엑스 플로드는 포도가 맛있는거 같아요~
후르츠 펀치를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알만한 분들은 아실만한 BSN사의 노엑스 플로드. 베타 알라닌 성분때문에
피부가 좀 따끔거린다는 제보가 있지요. 당시[2011년에 처음 먹어봤었네요] 다이어트에
온정신이 팔려 있어서 먹고 운동시작할때는 피부가 따가운지 벗겨지는지[?] 느낌도
별로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새로 출시된 2.0을 섭취중인데 요즘 보충제 하나 먹을때마다
온몸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그런지 좀 화끈거리면서
살짝 따가운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피부 쪽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은 조금 자제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전 이녀석 먹으면서 효과 많이 봤습니다. 일단 새빨간 통부터 맘에 들더군요;;
전생이 투우하던 소였는지 전투의지가 ㅋㅋ;;
1. 보충제를 구매한 이유
-다이어트 목적으로 탄수화물이 줄여지는 것 때문에 기력이 딸릴 것을 예상해서 구입했었습니다.
2. 해당제품 구매 목적
-부스터라는 것을 경험해 보고 싶었지요. 노엑스 플로드는 유명했으니까요.
3. 맛에 대한 평가
-그레이프, 포도 맛이었는데 좋았습니다. 끝맛이 좀 씁쓸했던거 빼면
맛에 대한 제점수는 4점입니다.
4.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
-베타알라닌 성분때문에 피부가 좀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리는 거 빼고는 집중력이나
근력도 향상되는 것 같았고 그외 별다른 느낌은 없었습니다. 대략 5~6시간 정도까지는
집중력이나 피로가 가시는 것 같더군요[당시 운동시간은 웨이트 2시간에 유산소 1시간이었습니다]
5. 만족도 (불만족)1~5(만족) 중 채택
-제 점수는 4점입니다. 갠적으로 점수는 좀 후하게 주는 편입니다. 웬만한 보충제가 다 거부반응
없이 몸에 잘 받아서 그런지도요.
덧. BSN사에서는 신타와 노엑스 플로드 밖에는 안먹어봤네요. 셀매스나 다른것들도 기회가
되면 한번 먹어봐야 겠네요.
근력이 떨어지거나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했을때 드셔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저를 약간 놀래킨 프로틴 다이마티즈 사의 엘리트 웨이를 써볼까 합니다.
아, 놀란 것은 맛때문입니다;;
다이마티즈 제품을 참 많이 섭취중인데요[ZMA인 Z-FORCE, 먹으려고 준비중인 CLA, 현재 반통
넘게 먹고있는 다이마티즈 크레아틴 1KG, 수퍼 아미노, BCAA , 수퍼 멀티 비타민]등등...
기회가 되면 개인적인 소견과 함께 차례차례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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